난 아예 사라지더라
친구들한테 티는 안내는데 걔네가 눈에 콩깍지 씌여서 키작은 남친도 귀엽다 못생겨도 좋다 결혼하고 싶다 이러면서
너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러는거라는데
그 꼴이 우스워서 뭐라 대답을 못하겠어
잘못 얘기하다 친구 기분만 상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