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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벌레를 진짜 싫어하는데

초등학생 때 피아노 학원이 1층이었는데 아이들이 맨날 과자 먹고 다 흘려놓고 그랬더니 개미가 너무 많아져서...... 피아노 칠 때마다 건반 틈새에서 개미들이 건반으로 올라오는게 너무 소름끼치게 싫어서 아직도 기억나ㅋㅋㅋㅋㅋ

또 하나는... 집에 있는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쌀벌레가 나오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근원지를 찾아 나섰는데 주방 쪽에서 찾다가.... 흑미 들어있는 봉지가 꽉 밀폐가 안되어있는 걸 발견했어 그래서 다시 닫으려는 순간..... 안에 든게 흑미 반 쌀벌레 반인걸 알아버렸다 흑미가 움직이더라.........

사실 나는 약과일 것 같고ㅋㅋㅋ 다른 사람들 어떤 일 있었는지 궁금해가지구!



 
   
익인1
한강에서 투신 자살한거 봄..
7시간 전
글쓴이
헐........................그건 트라우마 되겠는데...... 괜찮아?
7시간 전
익인2
친구가… 19를 하는… 모습…
7시간 전
글쓴이
아악,,,, 에바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간 전
익인2
심지어 고등학생 때였고 난 그런 쪽으로 좀 문외한이어서 충격이었달까 ㅎ
6시간 전
익인4
나도봄..
7시간 전
글쓴이
대체 어쩌다가........ 친구랑 같이 사는거야?
6시간 전
익인3
시골집에서 자는데 새벽에 물마시려고 불키니까 냉장고 앞에서 바퀴벌레 1000마리쯤 모여있다가 사방으로 우르르르 흩어지는거
코앞에서 교통사고나서 차에 치인 사람 날아간거
한강에서 천막?같은거 치고 시신 건지는데 위에 있어서 다보였음

7시간 전
글쓴이
난 바퀴벌레 보면 울어 천마리면 기절할거야 아마도... 누군가의 죽음도 실제로 직접 보게되면 너무 충격적일 것 같아 한동안은 매일 떠오를 것 같아......
6시간 전
익인3
솔직히 시신보다 바퀴벌레가 더 충격적이야 비주얼적으로도 진짜 끔찍했고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내 몸에도 기어올라왔거든... 나 진짜 1년동안 제대로 못잤어 사부작 소리만 들어도 경기일으킴
6시간 전
글쓴이
글만 읽는데 소름끼쳐서 못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난 귀신으로 가득찬 방vs벌레로 가득찬 방하면 걍 귀신 고르고 죽음을 택할래
6시간 전
익인5
난 알바할때 남자손님이 여자치마 입는거 봤어
맨다리 내놓고

6시간 전
글쓴이
오,, 젠더프리네 패셔니스타다(?)
6시간 전
익인6
회사에서 똥싸다가 벽에 중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옆에 붙어있는거 보고 기절할뻔
6시간 전
글쓴이
당장 똥 끊고 나가야해..
6시간 전
익인7
친할아버지 목욕탕에서 돌아가셨는데 뜨거운물에 살 다 벗겨진채로 돌아가셔서 앉아계시는 사진 아빠가 찍어둬서 그거 봄
6시간 전
글쓴이
아...... 다른 이유 때문이야 아니면 그 뜨거운 물에 화상입어서 돌아가신 거야?
6시간 전
익인7
냉탕 온탕 번갈아가면서 들어가다가 심장마비.. 근데 온탕에 앉아계시는 듯하게 보여서 아무도 못알아채서 한두시간 방치되어있었나봐
5시간 전
익인8
회식때 노래방에서 남자부장이 남자선배한테 딥키스하는거 봄
6시간 전
글쓴이
술취해서 사리분별이 안돼서 그런걸까?ㅋㅋㅋㅋㅌㅌㅌㅋ
6시간 전
익인9
할머니 입관할 때 모습
6시간 전
글쓴이
사실 나도........ 나 할머니랑 진짜 친밀했고 중학생 때까지 같이 살았는데 너무 정정하셨는데 재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 입관하는 모습은 안잊힌다 잠깐 보는데 내가 평소 보던 모습이랑 다르게 창백하더라고.. 너무 슬펐어
6시간 전
익인9
나도 돌아가시기 2주 전까지 할머니 손 잡고 걸어다니다가.. 일주일만에 갑자기 입원하시고 일주일 후에 돌아가심..
6시간 전
익인10
아빠 회사에서 다쳐서 응급실 실려온 모습 봤을때 20년 지났는데도 아직 선명해 귀에서까지 피가 나서 너무 무서웠어 지금은 멀쩡하심

그리고 사촌동생 입관할때... 안좋게 가서 얼굴이 보라색이었던 모습이... 이것도 6년도 더 지났는데 안 잊혀질 거 같네

6시간 전
글쓴이
와 나도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이 피흘리면서 다쳐서 실려가는 거 보면 제정신 아닐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안나고 손만 벌벌 떨릴 것 같음..
6시간 전
익인11
비오는 날 어떤 여자분이 울면서 차에 이리저리 뛰어드는 모습
빈 밥솥 일주일 정도 뒤에 열었는데 구더기 바글바글했던 모습

6시간 전
익인12
병원 실습때 머리 박살난 환자 소독하고 봉합하던거... 보다가 토하러감
6시간 전
익인13
엄마 밭일하는 거 상추 대신 뜯고 있었는데 설렁설렁 해둔 잡초방지 비닐...? 거기서 황토색 개구리 튀어나옴... 흐엉 개구리 그렇게 큰 거랑 그렇게 어두운 거 첨 봄..
6시간 전
익인14
아빠 쓰러져서 엄마가 cpr하는모습
아빠 구급차에 누워있는모습..

6시간 전
익인15
남동생이...무당개구리 밟은거...개충격이었음...무당개구리 찌부된게 진짜 충격...
6시간 전
익인15
혀가 막 나와서...극혐이었어..
6시간 전
익인16
오... 난 긍적적인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그 분위기가 아니네ㅋㅋㅋㅋㅋ 분위기 맞춰서 말해보자면 아침에 신발 신는데 안에 뭐가 있어서 손넣어서 꺼냈는데 지네 꿈틀거리고있던거 겁나 컸지.... 지네는 생각보다 촉촉하고 말랑말랑하다?
6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나도 가볍게 쓴 글인데 댓글 생각보다 엄청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들이라 나도 좀 엄숙해진다
6시간 전
익인17
출산... 진짜 ㅋㅋㅋㅋㅋ 그 진통 절대 못 잊음 앞으로 어떤 고통도 그것보단 더하지 않을 듯...
6시간 전
익인17
그치만 아가 안을 때의 환희는 그 이상이었어
6시간 전
익인18
자취방 1층이었을 때 집이 되게 습했는데 청소기 돌리려고 손잡이 잡는데 꺼슬꺼슬한거야? 뭔가 싶어서 봤는데 과자 부스러기 같은게 촘촘하게 모여있더라고 자세히 보니까 벌레가 청소기에 알까서 손잡이에 애벌레들이 모여서 움직이고 있었음
6시간 전
글쓴이
아 이거 보니까 나도 갑자기 생각나ㅜㅋㅋㅋㅋㅋ 중학교 때 내가 제일 왼쪽의 그 벽걸이 선풍기 밑 자리였는데 자꾸 검정색 벌레가 하나씩 책상으로 떨어지길래 뭐지.... 왤케 반에 벌레가 많아 하면서 선풍기 쪽 쳐다봤는데 벽에 누가 마커로 검정 점 찍어놓은 줄 알았던게 다 벌레였어ㅜㅋㅌㅌㅌㅌ
6시간 전
익인19
지하철 내 앞에 서있던 커플이 서로의 소중이를 어루만지는 모습... 진짜 제발
6시간 전
익인20
어떤 익이 말했던 건데 집에서 라면 부셔서 먹는데 개미가 줄지어서 라면 앞에 바글바글하길래 설마 하고 라면 한 조각을 들었는데 개미 다 붙어있는 거,, 구래서 설마 하고 거울보고 치아 확인했는데 치아 사이사이에 개미 끼여있었다는 거,,
6시간 전
글쓴이
아 진짜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댓글은 다시 못읽겠다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소름끼쳐 미틴거아니야ㅠㅠㅠ
6시간 전
익인21
지하철 내 바로 옆자리 앉아있던분 무차별 폭행당하심.......
6시간 전
익인23
할머니 매장하는 모습... 멀리서 본거긴 한데 천으로 감싸진 몸이 들려지고 땅에 묻힐때까지 모습이 아직도 안 잊혀짐
6시간 전
익인23
아 긍정적인걸 이야기하자면 처음 우리 강아지를 만났을때? 나랑 그냥 눈 마주치자마자 날 따라다녔던 그 모습이 아직도 선명해
6시간 전
익인25
어렸을 때 엄지만한 날으는 바선생이 내옆을 스쳐간거.. 방 옆이 베란다인 구조여서 들어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소리지르면서 나간 이후 기억이 없다
6시간 전
익인27
내 동생 입관식
6시간 전
익인29
나는 꿈에서 본 환상적인 장면 생각 했는데...
6시간 전
익인31
할머니 돌아가신모습 본거.. 잘얘기하시던 분이 기운없다고 눕고싶다거 말씀하시더니 눕다가 눈감기고 혀가 말려올라가는거 봄..
6시간 전
익인33
길거리에서 모르는 할아버지가 지네같은 벌레 집어먹음
6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 생각해보면 나 초등학교 다닐 때 약간 스포츠처럼 애들 사이에서 개미먹는게 유행이었는데(대체 왜..) 나는 안먹엇음
6시간 전
익인35
할머니 입관식, 길거리에서 불륜으로 보이는 중년 커플 여자가 남자 바지 속에 손 넣고 거시기 만지는 거 봄 ㅜㅜ
6시간 전
익인37
바퀴벌레 손가락 두마디만한거 방 벽에 붙어있을때
기절할뻔
고양이 로드킬장면ㅠ

6시간 전
익인37
음식물쓰레기 버리려고 볼때 흰구더기들 수십마리 기어가고 있었을때
6시간 전
글쓴이
헐 고양이 로드킬 장면 실제로 보진 않았는데 횡단보도 건너는데 시체는 봤어.... 진짜 얼굴부분만 없고 몸통은 그대로 땅에 박제된거야..... 그게 너무 충격적이고 슬퍼서 일주일동안은 수시로 생각났어
6시간 전
익인39
바퀴벌레 내방 옆벽에서 기어가던 장면
6시간 전
익인41
가로등 뒤에 서있던 바바리맨
6시간 전
익인43
중환자실에 누워있던 엄마의 모습
6시간 전
익인45
현미경으로 나비 관찰한 거 ㅋㅋ..
6시간 전
익인47
이런 거 궁금해하고 공유해주는 쓰니 귀엽다...
6시간 전
글쓴이
ㅋ큐ㅠㅠㅠㅠ 근데 댓글들이 다 너무 무겁고 슬픈 얘기 해줘서 나 울고 있어.........
6시간 전
익인49
나도 8살때 손 차문에 찧여서 응급실 갔는데 하필 그때 실려온 사람 온 몸에 화상입은 사람이었는데 바로 내 옆자리에서 처치했는데 그 사람 절규소리 아직도 들림…. 사람 피부색이 그럴수가 있구나 처음 봄 그 뒤로 나 응급실 못 감 위경련 왔을때도 참음
6시간 전
글쓴이
이건 진짜 트라우마네 좀 문제일수도 있겠다 너무 아플때는 응급실 가야하는데ㅠㅠ
6시간 전
익인51
아끼던 우산 사이에 개구리 찌부돼서 죽어있던 거... 그 냄새랑 우산 돌리다가 본 그게 안 잊힘...
6시간 전
익인53
앜ㅋㅋㅋ 여기 댓글들 진짜 텍혐 흐악....
6시간 전
익인57
이모부가 우리집 배란다에서 아빠 떨어트리려고 했던거? 아빠가 잘못한게 있었는데 어린 자식들 보는 앞에서 살인하려고 한건 좀 아니지 않나^^.. 그래서 벌 받았는지 이모부 자식놈들 정신병 앓고 취직도 제대로 못함
6시간 전
익인59
어릴때 큰아빠가 백숙 해준다고 닭 잡아서 목을 쳤는데, 그게 안 죽고살아서 목 없는채로 내 쪽으로 뛰어오던거
그래서 나 치킨도 못 먹고, 백숙? 걍 생닭 시장에 누워있는거 봐도 무서움

6시간 전
익인59
그래도 요즘은 시간 많이 지나서 순살은 먹을 수 있더라
6시간 전
글쓴이
아 근데 나도 충격 실화.. 나 어렸을 때 병아리가 너무 키우고 싶어서 부모님 엄청 설득해서 데려왔는데 옥상에서 키우다가 어느날... 할머니가 삼계탕 해주신다고 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알고보니 그 닭이었어 할머니가 직접 잡고 손질함.... 진짜 개충격먹어서 젓가락 떨어트림........ 어쩐지 처음에 토종 병아리 사야된다고(?) 막 그러시더니 하ㅠㅠㅠㅠㅠ 그 이후로 동물 안키움
6시간 전
익인59
나 저 사건이 유치원? 때라서 진짜 어렸어서 초딩때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도 무서워했잖아 ㅋㅋㅋ… 그래서 대부분 후문으로 하교했음
6시간 전
익인61
난 실습할때 제왕절개 하는 모습 좀 충격이었음
피도 많이 나고 배를 째고 그것도 모자라 양옆에서 의료진들이 힘으로 찢을듯이 늘리는데 보고 나와서 좀 어질어질 하더라

6시간 전
익인64
와 댓글들............ 진짜 어질어질하다 난 정말 극평범하게 살아왔구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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