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엄마가 방치우면서 파우치나 가방 열어보는게 정상이야?

진짜 몇번을 말했는데 들어먹을 생각을 안하네

[익인1]

ㄴㄴ

[익인2]

난 그런데 별 신경 안씀

[익인3]

우리집 그럼 하..

[익인4]

우리집도 그럼 내가 하지말라고 울고 불고 해도 어느순간 또 그럼.. 진짜 이거땜에 한 100번은 싸운듯

[익인5]

우리집도ㅎ.. 가방 정리해주려고 했다고 하면서 가방 정리하다가 모르는 물건 나오면 이건 뭐고 이건 뭐야 하는데 진짜 스트레스ㅠ

[익인5]

통제 성향 강한 부모 나오는 금쪽이 에피소드 보면 ㄹㅇ 숨막혀서 끔

[익인6]

말해도 안되는거면 자취가 답이야 진짜..
절대 안고쳐짐

[익인8]

그게 싫으면 스스로 잘 치우면 되지 않아…? 왜 방을 안 치우고 살아? (시비처럼 들릴까봐 붙이는 사족… 남이 내방 치워준적 없음… 본가 삶… 방 매일 치우고 시트도 매주 갈고 닦고 배큠돌림… 그래서 남이 치워주는거 겪어보지 못해서 묻는거..ㅠㅠ)

[익인10]

정리하는데 엄마 맘에는 안들어서 맘대로 치워주는걸수도 있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너 방 매일 치우고 닦는거 안궁금함~ㅠㅠㅋㅋ

[익인8]

아 그럴수는 있겠네.. 정리를 해도 더러울수가 있구나… ㅎㅎ 걍 안한거겠네ㅎㅎ
남동생 기준으로 정리하는 정도면 걍 안한거고 뭔 정신머리로 사나 싶어서 보는거 일지도…ㅋㅋ 얼마나 게으르면 쯧ㅎ 공감하는 너도 알만하다.. 방하나 관리 못하는거 파우치도 뭐… 인간답지 못하니 비뚫어지나 걱정되겠네

[익인10]

아 갑자기 급발진ㅋㅋㅋㅋㅋ
본문 핀트 못잡고 혼자 방청소얘기하는거 보니 알만하당

[익인12]

우리아빠가그럼 진짜 기분나빠 내우편물도 다뜯음ㅋㅋㅋㅋ

[익인12]

엄마는 안그래 그래놓고 맨날 엄마만 좋아한다고 서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