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이기적인 사람이라 강아지(엄마가 데려오셨어)도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신경안쓰고 그래서
고양이 데려왔을때도(친구가 분양받고 아버지가 알레르기땜에 못키우겠다해서 우리집에 잠시 맡긴거) 그냥 그랬는데 진짜 사랑하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이제 얘없는 인생은 생각을 못하겠어서
나중에 얘 가게되면 못살거같아서 너무 힘들다 벌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