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로또방 사장님 되고싶음

내 꿈의 직업이야... 근데 저게 아무나 차릴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ㅋㅋㅋㅋ 

[익인1]

약간 사회적 약자? 이런 분들 우선이라던데

[글쓴이]

어어 맞어... 그래서 못차림ㅠ

[익인1]

근데 익 글 실시간 1위네 깜놀함ㅋㅋㅋㅋㅋ

[글쓴이]

뭐야 이거 ㄷㄷ

[익인1]

다들 로또 사장님이 되고싶은 마음에 들어와봤나 ㅋㅋㅋ

[익인12]

222 ㅠㅠ아파야된대

[익인12]

로또방에 시집 가자

[익인2]

맞음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분들?이었던가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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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나도 궁금하다

[익인4]

맞아 근데 그분들도 대기 몇년 해야된대

[글쓴이]

아 진짜...? 상당히 인기가 많은거였구나

[익인5]

그리고 로또방 하려면 본인이 물의 기운이 많아야하고
본인이 로또방 차릴 땅에도 물의 기운이 있어야 좋은겨

[익인7]

ㅇㅇ 생각보다 되는거 되게 힘들어! 그거 신청해야하는데 통과 되기가 생각보다 엄청 까다로워 글고 된다해도 명당되는거 아닌 이상 엄청 대박은 아님.. ㅠ

[글쓴이]

솔직히 돈은 안될 것 같음... 본인이 건물에 차리는거 아닌이상 주업으로 하긴 힘들듯ㅜ

[익인7]

명당되면 또 몰라ㅇㅇ 우리집 앞에 5대 명당 하나 있는데 진짜 사람들 완전 왔다갔다 많이해ㅋㅋ 내가 알기로는 복권 판매금액에 5프로인가? 를 판매자가 먹는거라 많이 팔수록 판매자는 이득인거,,

[익인8]

오 아무나 못하는거구나...? 나 이전회사 팀원분 퇴사하고 부업으로 로또방 한다길래 신기하다 했는데

[글쓴이]

부업으로? 진촤 부럽다... 이만한 부업이 없는 것 가타

[익인9]

와 이번에 근처에 로또가게 새로 생겼던데 이분도 오래 기다리셨을려나.. 생각난김에 내일 한장 사야겠다

[익인10]

남는거 많이 없지 않아?

[글쓴이]

수수료가 생각보다 적더라ㅠ 나 자주가는 로또방은 붕어빵장사나 서점이랑 같이 하심..

[익인11]

와 우리동네 로또방 차렸다가 거의 몇달도 안돼서 닫았던데 그럼 그 기회를 걍 차버린거임...?

[익인11]

로또방 하다가 당첨돼서 접으셨나...

[익인13]

엄마 친구분이 몇 년 기다리다가 재작년인가 차리셨어!
정확한 건 잘 모르지만 우선 장애 판정 받은 상태면 뭐 신청 자격? 같은 거 나오는 걸로 알아
근데 당사자가 돌아가셔도 자식한테는 승계된다고 들었던 거 같음...

[익인18]

안됨 우리집 2000년부터 했는데 안된데 2019년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끝나버림

[익인14]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셔서 하나 차려줄테니 하라고 하셨었는데 그때 냉큼 알겠다할걸... 후회중

[익인15]

헐 신기하다

[익인16]

추첨?하던뎁

[익인17]

친구아버지 전사? 군 작전에서 돌아가시고 어머니 복권방 사업권 받으심

[익인18]

우리집 그거 했는데 아빠 돌아가니까 얄짤없이 접게하더라 엄마가 이어받아서 할수있었으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사행성 이슈때문에 있는 곳도 줄이는 추세라 안된데

[익인19]

그 잠실에 유명한 복권집 생각나네 그집 돈 개많이 벌음 자식들 다 키우고 집 개부자임

[익인18]

에휴.. 울집도 이럴수있었는데 목도 좋은 위치고 그런데 다른가게 내서 로또로 번돈 그 가게에다 꼴아박음ㅋㅋ 내가 아빠한테 정리하고 복권집은 알바한테 맡기고 여행다니며 사시라고 했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