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l

못해도 2주에 한번씩은 친구들 돌아가면서 만났는데

점점 안보게됨... 피곤해서 연락잡기도 귀찮고

되는날 맞추기도 어려운데 현타온다ㅎㅎ..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핸드폰 욕심 진짜 없는 익들1562 10.04 12:0781967 4
일상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484 10.04 16:1166698 7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223 10.04 21:4119524 2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가 문제인건지 봐줄래 ? 162 10.04 14:1532773 0
T1 🍀AM 1:00 롤드컵 스위스 2R VS PNG전 달글🍀747 10.04 15:057579 0
택시 안타고 배달 안시켜머고 편의점 안가니까 ㄹㅇ 돈 줄어드는 속도가 .. 1 0:06 27 0
나 팩폭 진짜 잘하는데4 0:06 40 0
근데 주변에서 쌍수했냐고 물어보는 애들이 진짜 있음?2 0:06 49 0
발 250사이즈 신는 익들아 2 0:06 60 0
엽떡 먹을까 말까2 0:06 14 0
전 애인 반려견 반려묘 못 잊는 사람들 없냐 0:06 30 0
아직 트위드입기엔 덥나..?ㅎㅎ6 0:05 16 0
아기 별로 안좋아해서 알바할때 힘듬 0:05 15 0
같은택배사에서 같이배송왔다고 했는데 하나가없어ㅠㅠ 0:05 9 0
10만원 받으면 뭐할거야? 0:05 10 0
대화에 집중안하는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4 0:05 33 0
쌍커풀 있었는데 쌍수한거 대만족임 0:05 24 0
명품백 하나 산다면 평소 자주 쓰는 형태로 사는게 좋지??1 0:05 14 0
할머니 중대발표 동생한테 살좀빼라 선언 0:05 19 0
말을 할때는 필터를 거치자.. 0:05 18 0
나 h라인 롱 청치마 입어도 될까? 0:04 17 0
지금 운동하기 아님 아침 8시 운동하기 0:04 8 0
해외여행가서 비행기 한번 더 타는건 에바겠지?5 0:04 16 0
허리길몀 와이드팬츠 안어울려? 난 왜케 뱔루냐 0:04 9 0
나 정말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1 0:04 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