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애엄마로서 겪는 차별, 혐오가 진짜 많은가봄

운전, 주차 할 때나 애 데리고 어디 갈때나 그냥 애 엄마라는거 자체로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진짜 많대 그래서 과할 정도로 남 눈치 보고 진상 안 되려고 강박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도 많고..

나도 언젠간 애엄마가 될지도 모르는데 뭔가 막막하다 느껴짐 갑자기ㅠ 그런 사회에서 누가 아이를 키우고 싶어할까

[익인1]

ㄹㅇ 사람들 못돼먹음 저출산 시대에 유공자 급인데 대우가 개차반임

[글쓴이]

그니까 맨날 애 낳으라고 하면 뭐해 정작 애랑 애엄마는 개무시하고

[익인2]

지들도 다 엄마한테서 태어났으면서 왜 엄마들을 무시할까

[익인3]

운전은 진짜 ㄹㅇ이야

[익인4]

진짜 요즘 분위기 그런 듯... 이게 맞나 싶다

[익인4]

약자 혐오가 기본적으로 더 심해진 느낌.

[익인5]

222

[익인13]

다른 약자는 모르겠는데 이 케이스는 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진상이어서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ㅜㅜㅜ

[익인5]

그냥 존재 자체로 나한테 피해를 줄거라고 느끼는 시선이 많음
그리고 공평에 엄청 집착하더라
약자라서 배려받는거에 굉장히 예민함

[익인6]

22 진짜 맞말

[익인7]

아직도 노키즈존도 있잖아..

[익인8]

맞아.. 나 애엄마인데 그래서 소아과 외에 외출 잘 안하려 함 ㅠ 내가 아픈데도 못가고 있어

[익인9]

몇몇 개념없는 애엄마들 때문에 ‘애엄마’ 자체를 혐오하는 시대가 되어버린듯 ㅠ

[익인10]

당연... 애 없는데도 느껴지던데 그 시선이

[익인11]

사회에서 전문직이든 뭐든 옆에 애만 있으면 무시당하는 현실

[익인12]

옛날부터 맘.충이라는 단어 잇엇는데 뭐 놀랍지도 않어

[익인13]

엄마들 입장도 이해가 가고, 엄마들 싫어하는 시선도 이해가 가고..

[익인14]

진상엄마들 하는짓보면 인식 안좋아질만함 솔직히..

[익인15]

나 여태 알바하면서 젊은 애엄마들이 압도적으로 진상 비율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