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늦게 대학 수업 듣는데 무의미하네 (문과기준)

과과 과라서 그런지 무의미해 

교수들도 수업 피피티 읽기고 

피피티 내용도 대단한 것들도 아니고 

차라리 경영,경제면 달랐을려나 

비슷하지만 달라서 그런가 기대만큼 수업이 그러네 

전반적으로 수업들이 다 

굳이 비싼 돈 주고 배움의 의의가 있나 생각이 들어 

외국 대학원 노력해볼까 (배움의 연장/갈망으로)

[익인2]

나랑 똑같네! 대학원은 다를까 해서 대학원까지 갔는데 더 심해 (문과 기준)
여건 되면 외국대학교 나쁘지 않을 것도 같은데

[익인3]

흥미가 없는 분야라 그런거야 아니면 너무 흥미가 있는 분야라 그런거야?? 난 전적대 1학년때 들은 문과쪽 교양수업들이 나의 많은 부분을 만든거같아

[익인4]

생각보다 수업의 질은 거기서 거기더라… 경기도 4년제에서 서성한으로 왔는데 수업이 더 낫다고 생각한 적은 없음 .. 대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주는 메리트가 있긴하다만..

[익인5]

인서울 경영 다녔는데 교수님따라 다른 것 같아
외국 관심있으면 ㄱㄱㄱ 물론 잘 알아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