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일하는데 여기 그나마 있는 한국인들도 다 같은 직장 사람들에 또래 여자는 아예 없어서 어디 수다 떨 사람도 없거든
한국에 있을 땐 인티도 잘 안 했는데 뭔가 고립된 느낌의 이곳에선 넘 재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