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동생 이야기...ㅎ
저번주에 운동오다가 돌아오는길에 어두운 골목길에 젊은여자 엎어진채로 바닥에 있었다는데 그냥 모른체 왔다더라
상태보니 피는 없는데 술취해서 자는건지 맞고 기절한건지 구분은 안갔대
왜 신고안했냐고 물어보니까 귀찮아서래,,
경찰부르면 올때까지 거기 서있어야하고 또 와서는 상황설명해주고 해야하니까 그게귀찮아서,,
신경안쓰이냐하니 남이라 별로 안쓰인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