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폰팔이 하면 직업 이미지도 그닥 안 좋고 요즘 자급제로 많이 사는 거 같던데 그래도 폰 가게 많이 생기는 거 신기하다 거기에 한 자리에서 오래 장사하는 거 같아
밥벌이가 되니까 새 매장도 생기고 오래 그 자리 지키는 거겠지만 더 저렴하고 강요없고 인터넷으로 주문 가능한 자급제가 더 편한 시대에 오프라인 매장이 살아남는 이유가 뭘까
중년층~노년층?이 있다 해도 내가 사는 동네는 폰 가게가 5개쯤 밀집되어 있음...서로 파이 나뉘는 건데 진짜 장사가 되는 걸까 근데 지나가면서 손님 있는 거 별로 못 봤는데 어떻게 자리를 10년 넘게 지키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