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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그런 거 자랑하는 일 부끄러운 거라는 걸 오늘 깨달음 …
세상엔 다양한 상황속의 사람들이 있고
물론 나도 아끼고 열심히해서 모은거지만 !!
본가살이 할 수 있었던 덕 + 크게 아프지 않은 덕이 큰거니까 ..
앞으로는 부모님께만 자랑하기루 함


 
익인1
맞아 자랑해서 좋을게 없더라ㅜ
4일 전
익인1
그러니싸 나한테 자랑해주라 궁금해
4일 전
글쓴이
아닠ㅋㄱㅋㅋ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ㅠㅠ 그러니까 … 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나 저축 열심히 한다 !!! 어필하려고 얘기했다가 상대가 자기는 아파서 몇 년 쉬느라 많이 못했다고 대단하다고 해줘서 진짜 갑분싸 + 부끄러움 느꼈어 .,….. ㅜ ㅜ 다시생각해도 너무 수치스러워 ….
4일 전
익인2
맞어 돈의 크기를 자랑하기 보다는 그냥 꾸준함 ? 근데 또 돈이라는건 민감하니께 .. 저축하고싶은데 못 하는 사람도 있응께 ... 말하기 민감한 즈제여
4일 전
글쓴이
ㅠㅅㅠ 진짜 그런듯 … 밖에서 돈얘기 하지 말아야디 …
4일 전
익인3
일단 돈자랑은 밖에서 하면 범죄 타겟 될수도 있고 시기질투도 있고 그냥 돈없다 하는게 젤 맘편하더라구ㅜ 참 사람 마음이 그래
4일 전
익인4
솔직히 어린나이에 돈 모은다는건 알바를 엄청 열심히 한거 아니면 용돈을 넉넉히 받고 잘 안써도 되는 그러니까 필요한걸 잘 사주시는 환경이었다는 거니까 밖에서 자랑스럽게 할 얘기는 아님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는걸 생각하면 더욱... 나도 그래서 미자때부터 돈 꽤 모았는데 엄마 말고는 얘기 안함 엄마한테도 정확한 금액은 말 안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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