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후회 안하는 인생 사는 팁 알려줄까

그냥 돈,가족,남들 등 다 따지지 말고 본인을 우선순위로 1순위로 생각하면 됨

내가 생각하면 후회했던 순간들이 다 돈,가족, 남들 때문에 내가 원하는 선택이 아닌 차선의 선택을 해서였음

본인이 뭘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본인을 믿고 가보자구

[익인1]

과하면 자기중심적 사람될듯

[글쓴이]

본인을 믿는 거랑 본인만 생각하는 건 다르니까

[익인4]

적당히가 참 어려워 ㅠ

[익인2]

살아보니까 진짜맞아

[글쓴이]

그치 본인이 후회하지 않는게 최고지

[익인3]

나도 그러고 싶은데 자꾸 이기적인거 아닐까 생각하게 돼...

[글쓴이]

본인이 노력하는 건 이기적인게 아니지 나의 노력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면 이기적인거구

[익인3]

오 진짜 맞는 말이다

[익인3]

아 진짜 맞는 말이네

[익인5]

난 그렇게 살다가 망한듯...

[글쓴이]

정말 본인이 원하던게 맞았어?

[익인5]

응 막둥이라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해줫어

[글쓴이]

다 해봤는데 후회를 했다면 이제 정답을 찾으면 되지! 안 맞는 걸 아니까 맞는 걸 더 찾기 쉬울 거 같은데

[익인6]

돈 따지지말라는게 머야??

[글쓴이]

예를 들어 이걸 배우려거나 하려고 했는데 드는 비용 때문에 포기하거나 차선의 선택을 하는거

[익인6]

ㅠㅠㅠ 그러려면 일단 돈이 많아야하내..

[글쓴이]

꼭 그렇지는 않아 있으면 좀 더 편하지 근데 목표가 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그 목표의 다른 길을 알아보면 되지 돈이야 벌면 되고

[익인12]

내 친구는 노가다 막노동해서 유학다녀왔오
돈때문에 포기하지말자

[글쓴이]

맞어 내가 말하고 싶은 예로 딱 맞는 거 같아 오히려 그 친구는 더 단단해졌겠다!

[익인7]

안될거 알면서 자꾸 해보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건 어때.. 안하면 미련남아서 후회할 것 같은데 해도 결국 안되거 후회할 것 같아

[글쓴이]

본인이 원하고 그순간 최선을 다했으면 더 단단해질 거 같아 실패에도 배움이 있으니까

[익인8]

어려운데..가족 생각안하기는 진짜 어려운 것 같아 쓰니가 틀렸다는거 아님!! 그냥 살아보니 난 항상 그랬던 것 같아 현재도 그래

[글쓴이]

맞아 어쩌면 내가 있는 것도 다 가족이 있어서니까..! 근데 생각을 안 하라는게 아니야! 일단 본인이 먼저 단단해져야 가족을 지킬 힘이 생기더라고

[익인9]

난 30년 넘게 참았어
근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글쓴이]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하면 마음이 편안한 것도 좋아! 아님 하루하루를 본인이 좋아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봐

[익인10]

진짜 인정..

[익인11]

진심으로 하고 후회하는게 안 하고 후회하는거보다 만배 나음

[글쓴이]

오 맞어 오래 걸려도 포기만 안 하면 돼

[익인13]

나 영어학원 다니고 싶은데 난 아직 알바만 하고 살고있거든. 필요할때만 부르는 알바 형식이라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서 학원비 내기는 좀 어려운데 이런건 부모님함테 손빌려도 될려나... 정말 순수 돈때문에 안 다닌거고.. 거의 몇년은 부모님께 돈받은 적이 거의 없어서 죄송스러움..

[글쓴이]

어떤 꿈이나 목표로 영어학원을 다니고 싶은 거야? 부모님께서 도와줄 상황이 아니라면 독학이라도 할 거 같아

[익인13]

내가 원하는 분야가 외국계 기업도 많고, 외국인을 상대해야할 때가 종종 있는 편이야. 영어를 잘하면 나의 능력이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해야하나? 내가 일할 수 있는 영역이 엄청 커지긴 해. 독학을 해보긴 했지만 여러이유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질 못해서 노베이스라 많이 힘들더라고..ㅠㅠ 그래서 학원의 도움이 필요하긴 해. 부모님이 학원비 지원을 못해줄 정도로 집안이 힘들거나 하진 않아. 그냥 중간 좀 밑..? 이런데 그냥 좀 많이 죄송스러울 뿐이야.. 말로는 충분히 지원해준다 뭘 못해주겠냐 하는데 이런 기회는 잡아야겠지..?

[익인14]

부모님의 도움이 부담스럽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안되나??

[글쓴이]

그치 마음 이해돼 근데 부모님은 당장 들어가는 돈보다 익인이의 행복을 더 바라실 걸? 익인이의 간절한 꿈이라면 목표를 이루고 부모님께 행복으로 보답해드려 그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