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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트라우마가 있겠다.. ㅠㅠ 나도 생각하기도 싫은거 자꾸 맨날 밤마다 생각나서 너무 힘들다 힘내자
2시간 전
글쓴이
내 가장 큰 약점이야..죽고 싶어 지금도
2시간 전
익인2
많이 힘들었겠다..그래도 혹시 남들이 뭐라해도 너는 너편들어줘라...안그러면 너무 힘들어
2시간 전
익인11
내가 다 울컥…익 정말 따뜻하다
1시간 전
익인3
나도.. 내 인생 최대 비밀이고 그 단어만 들어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 관련 글은 다 부정적인 거뿐. 우울증 심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져서 스스로 다행이라 생각해
1시간 전
글쓴이
난 아직도 운다 ...ㅎ ㅋㅋ 그만 잊고 싶어 진짜 그 단어만 들어도 보기만해도 진짜 괴로움
1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별거 아닌데 죄의식 ? 리런것도 없음 근데 남들이 봤을 때 시선이 두려움
1시간 전
익인3
나는 죄의식이 가장 컸었고 그리고 남들이 알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도 엄청 두려웠던 거 같아. 내가 낙태를 할 줄은 몰랐고 세상 먼 얘기에다가 나또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는데 그게 내가 되니깐 스스로에 배신감이 컸고 내가 내가 아닌 기분. 내 정신이랑 몸이 다른 상황인 복잡함도 느끼고. 삶의 의미도 없고 반년 넘게 매일밤 잠못자고 울고. 24시간 눈물샘 풀가동이었어.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는 밝아서 사람들이 좋은 일있냐고 많이 물어봤다..
쓰니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 너무 걱정말았으면 좋겠어. 작년 생각하면 나도 내가 괜찮아진게 신기해

1시간 전
익인9
쓰니야 나도 공감돼 난 12주차에 3월에 낙태바로 했었어 그래서 혼자있거나 가끔 임신 출산 유튜버들 이런거 볼때마다 가족들한테도 얘기도 못하고 임신을 했으면 저랬을까..라고 되게 망상도 들고그러더라..낙태한일로 난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나도 사실 그때순간이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있지는못해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헤어지길잘했다 생각해!그래서 온전히 나만 사랑하려고 돈도 좀 펑펑쓰고 헤어진이후로 내가 괜찮아질때까지 연애도 당분간 안하려고 ㅎㅎ쓰나 너만 그런거 아니구 나도 그랬었어 ㅎㅎ많이 힘들었는데 그럴수있고 나도 그래왔어서 공감됀다 쓰니도 힘냈으면 좋겠어..
1시간 전
글쓴이
나는 잘 만나다가 진짜 쌩판 다른 이유로 헤어졌는 데 눈물만 주륵
1시간 전
익인9
그럴수있어..난 임신이 된줄도 모르고 살다가 생리를 갑자기 안해서 병원에 갔는데 느닷없이 임신했다라는 거야 그래서 그자리에서 쓰러졌어 12주면 아기도 컸을거라고 하더라 ㅋㅋ임신이 남의 얘기같아서 기대도 안했는데 막상 내가 해보니 엄마가 되는거같았고 기분이 이상하더라..
1시간 전
익인9
9에게
진짜 피도 안나왔고 잠깐 속이 안좋고 그랬을뿐 티도 안났거든

1시간 전
익인4
와 별거 아니래
1시간 전
글쓴이
왜 ㅋㅋ 내가 아니라는데 솔직히 3주차에 발견하고 극극극 초기라 그냥 지워야지 생각만함
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시간 전
글쓴이
맞아 현실적임 그게
1시간 전
익인6
나는 낳아놓고 버리는 사람들이 더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1시간 전
익인7
너가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르지 않아?
1시간 전
글쓴이
근데 너무 힘들어서 친구 두명한테 말했는데 한명은 멀어짐..
1시간 전
익인9
쓰니가 더 잘한건데 괜히 원치않는 임신하고서 낳다가 인생 조진케이스도 있어서 그냥 나도 이제서야 빨리 지우고 전애인이랑 헤어진게 잘한거같다 느껴져..
1시간 전
익인14
나같아도 그럼,,, 난 무조건 결혼하고 아기 낳고 싶은 사람인데 지금 당장 생기면 장담못함.. 현실적으로 하고싶은게 너무 많고 이제 막 대학교 왔고,,, 어리고 .. 나도 우울증 걸리고 미안해서 미칠거 같아
1시간 전
익인17
힘내..
1시간 전
익인20
혼자 너무 슬퍼말았으면..
1시간 전
익인23
난 유부녀인데 아이 낳을지말지 고민하다 책임지지 못 할 것 같아서 3일 전에 12주 넘기고 중절수술 했어
아기가 문득 생각 날 때마다 초음파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고 다른 사람한테 갔으면 정말 행복하게 잘 살 아기였는데 나한테 와서 빛 하나 못보고 죽었다는 죄책감에 매일을 울며 지내고 있는데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다..
너 글 보니까 남 얘기가 아닌 것 같아서 적고 가..

1시간 전
익인26
지운게 잘한거임 잘했으니까
자책하지마

1시간 전
글쓴이
ㅁㅈ
1시간 전
익인9
잘한거야 애낳으면 돈드는거 한두푼도 아닐거고
1시간 전
익인29
애 출산할 때도 산모가 먼저임 죄책감 갖지마
1시간 전
익인32
나였어도 지웠어 잘했어 널 위한 선택이니 더 행복하게 살기를
1시간 전
글쓴이
헤헤 고마뤄 ㅠㅠ 오늘 참 계속 생각나네 새벽이라 그런가
1시간 전
익인35
시간이 지나면 그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거야
힘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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