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ㅊㅈ 선수 영입은 들은 적이 없다 (본인이 들은 적이 없단 거. 진짜 어떻게 될지는 자기도 모른다)
2. 하주석은 본인이 FA 신청할지 안할지 고민중
3. 구단 내부에서는 올 시즌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을 기복 있는 외국인 전력(반성포인트)으로 보고 있음. 재계약 했던 페냐 산체스는 물론이고 완전 교체한 바리아까지 계속 못해줬고, 페라자는 초반엔 좋았지만 후반엔 부상 이후로 꺾였다고 봄. 와이스는 평가하기엔 시기가 너무 짧았다고 생각.
4. 손혁 단장 관련 거취는 아직 파악 x (계약기간은 남아있고 아직 손혁은 일을 계속 하는 중)
5. 다른 팀들이 가을야구 할 때 큰 이슈(FA, 단장 등) 터트리지 않음. 큰 이슈들은 코시 끝나고 봐야 함
6. 김인환 권광민 기용 -> 장타력에 대한 갈증. 엔씨 때도 장타 원툴인 선수 엄청 기용했다고 함
7. 최인호를 안 쓴 이유는 (장은상 기자가 볼때) 키우면서 가려고 한 것 같은 의도가 보였음 / 보통 중요하고 강하게 키우려는 선수들한텐 내려갈 때 메시지를 주는 편
8. 김민호 관련해서 정보가 없어서 엔씨를 취재했음
-> 굉장한 올드스쿨의 대명사 (...), 어느 정도냐면 프로야구에서 선수들한테 새벽훈련을 시킨 마지막 지도자임. 핵심급 주전선수가 아니면 훈련을 엄청 빡세게 시킴.
-> 본인의 지도 철학을 선수들한테 엄청 강하게 밀여붙여서 주입시키는 스타일임.. / 엔씨측에서는 이사람은 사실 1군보단 2군 코치로 더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함
->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도 직접적으로 하고 보완해야 할 점은 잘 끄집어 내는 스티일 (장은상 왈: 어린선수들은 힘들 수 있겠다)
9. 교육리그+미야자키 마캠 엄청 데리고 감. 핵심 선수들 제외 애매한 선수들은 거의 다 가고, 이 정도로 많은 선수들 데려가는 건 한화밖에 없다고 함.
10. 외야/내야 포지션은 핵심 선수들 제외 다 리셋. 모든 건 캠프에서 정해질 예정임 캠프 때 잘하면 기회 받음
11. 감독이 캠프에 대한 예고를 많이 하고 있음. 캠프 훈련도 취재 예정
12. 기자가 선수들한테 하고 싶은 말: (김경문 성향 상) 첫 스타트(아마 마캠/스캠인듯)에 눈에 들지 못하면 아마 1군에 올라오기 힘들 수 있다
부상 선수>
1. 김민우 이태양
- 대전에서 체력 위주 훈련 중 / 10월 말부터 itp(단계적 투구 프로그램) 시작 / 이태양은 모르겠고 김민우는 개막때부터 합류하긴 어려워 보임
2. 문동주
- 그때 진단이랑 다를 거 없음 MRI 결과 이상 없고 본인이 어깨 불편감 말함, 쉬어야지 낫는 증상 같음 / 투수들한테는 MRI에 안 나오는 통증이 많다고 함 예를들면 골멍 같은
3. 노시환
- 발 아팠던 거 맞고 오늘 검진 받음 / 발 뿐만 아니고 왼쪽 어깨랑 햄스트링 통증 있었는데 심각한 건 아님 / 훈련 강도 조절 예정.... (걍 상하체가 다 아팠었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