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168에 통통 가슴 궁디 큼. 약간 통통한 거 선호하는 남자들한테 몸매 좋단 말 많이 들음
애인이 입던 옷 집에 있어서 내가 장난으로 입고 잘까 얼굴 옆에 두고 잘까-? 이랬는데 작다고 입지 말라고 그러는 거야,, 참고로 얘 평소에 나한테 몸매 좋다고 많이 하고 약간이라도 붙는 옷 입으면 난리남.
내가 아무 말 없으니까 아차 싶었는지 자기한테도 작은 옷이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입었냐고 계속 묻고, 내가 한참 뒤에 시무룩 하면서 나 몸매 좋다더니 그렇게 돼지 같아 보여…? 그랬더니 아니라면서 가슴 땜에 작을 거 같아서 말한 거라고 그런 거 아니라고…
전에도 내가 걔 옷 입을때 가슴 땜에 작을 거 같다고 한 번 말하긴 했었어 지나가듯이,, 근데 난 아직도 기분이 안좋은데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