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혼으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결혼을 했는데 시아버지 되시는 분이 진짜 괴팍하셔..
큰기업 회장님인데 밥상 엎는건 예삿일도 아니래...
옷은 죄다 명품인데 시댁제사.행사 챙기는 노비된 느낌이라고 하고 조카가 딸인데 아들 낳아야 된다는 압박도 크대
시어머니가 어디 무당 데려가서 이틀 동안 굿하는데서 잠도 못잔적도 있고 그렇다는데 뭐 어떻게 위로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