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명동 가봤는데 아예 딴 세상이더만
강남은 사실 오피스단지같은 느낌이고
자주봐서 큰 감흥이 없는데
명동은 그냥 건물 디자인부터 사이즈까지 온몸으로 부자 동네 어필을 하더만
진짜 뭐랄까 갑자기 계급차이가 씨게 느껴졌달까ㅋㅋ
나도 죽기전에 이런곳에서 살아볼수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