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썸타다 끝났는뎅 겹친구(여자)가 어색함 플라구 자리 마련해줬구 셋이 술한잔하고 내가 집까지 바래다 달라해서 오빠가 나 집에 같이 바래다 주고. 내가 연락해! 했고 그 담 대화야.
오빠 : 나 잘 도착했어 ㅎㅎ
나 : 오빤 재미없었징..ㅜ 그치만 또 놀아야해!
오빠 :그래~담번엔 00에도 가고 잼게놀자~
그리고 얼마전
오빠 : 이따가 끝나고 ㅇㅇ이(셋이 자리마련해준 여자 겹지인)랑 술 마실건데 너도 시간되면 올래?
나 : 오빠 꽃밭에서 술먹네ㅋㅋㅋㅋㅋㅋ
오빠 : 넌 왜 꽃밭타령이냐
나 : 걔 이쁘자나 ㅋ
오빠 : 시간됨 와.
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