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엄마가 몸평 얼평함???

남은 기본이고 자식인 나한테도 함ㅋㅋ

키가 왜이리 작냐 땅딸막해서 못봐주겠다함

->나 160초임

무다리같다 치마입지마라

->나 46키로임

할줄아는것도없고 나중에 뭘로 돈벌지모르겠다 밥만 축내는 개백수 어쩌고

->학생임

진짜 옆에 있다보면 정병 걸릴거같은데 원래 이러는게 맞음?

[익인1]

엄마들 아줌마들 아저씨들 그런경우 많음 ㅋㅋㅋ그냥 사람이 무례한거임

[글쓴이]

저 세대는 그냥 그러는게 당연했던거임??ㅋㅋ 서로서로 저러면 정병 안걸리나...

[익인1]

그니까 ㅋㅋㅋ 그게 무례한건지도 모르고 남도 욕하고 딸도 욕하고 그럼
근데 아들은 욕 안하더라 꼭 여자한테만 그래

[익인2]

내 주변에선 못봤는데 인티에선 많이 봄 막말말고 얼평몸평 정도는 그 세대 특은 맞아

[글쓴이]

너네엄마는 안그래??

[익인2]

예쁘다예쁘다 해줘 나 안예쁘고 ㄹㅇ평범함

[글쓴이]

신기하다 ㅋㅋ 맨날 평가 당해서 그런지 나 외모정병 걸려서 예쁘장한데 더 예뻐지려고 공부함ㅋㅋ

[익인3]

우리집도 ㅋㅋㅋ 아니 근데 자식들한텐 잘 안함 특히 남동생한테 콩깍지 껴서 걔 왕자병 걸림 ㅠㅠ 남들 얼평 몸평 겁나 해.. 내가 진짜 하지 말라고 미쳤냐고 하면 내 욕 함 ㅋㅋㅋ… 진짜 못 배웠나 개 짜증남.. 지나가다 사람들 들을까 무서움

[글쓴이]

우린 오빠한텐 관대하고 나한텐 욕함ㅋㅋ 오빠 90키로인데도 뭐 좀쪘네 이정도가 끝이고 나는 40키로댄데 맨날 뭐 다리라인이 어쩌네 저쩌네 이럼;

[익인4]

얼굴에 뭐 나면 꼭 한마디씩 함

[글쓴이]

이건 사촌들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명절날 안모인지 꽤됨 아주 아가때도 아기한테 평가할게 뭐가있다고 살이 저번보다 쪘네빠졌네 피부가어쩌네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