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혼전임신인데 엄마 펑펑 우심..

(통금이 10시인데..ㅋㅋ 언니도 형부도 와우ㅋㅋㅋ)

엄마는 언니가 시댁에 처음부터 헤프게 보였다, 엄마 가슴에 니가 대못을 박는구나, 아무데서나 "가랑이" 벌리고 가볍게 굴더니 이 사달이 났다 난리나심

언니 30살 95년생임ㅜ

유튜버 랄라? 라랄? 인가 그 분은 혼전임신 소식에 어머니가 되게 좋아하시던데 우리 엄마는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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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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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1]

호돌갑

[익인1549]

20대 초나 10대 후반인줄... 왜저러신대

[익인1557]

임신을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왜저러셔…

[익인1567]

30살인데 통금 10시에다가 말하는 거 보니까 어머니가 업보 받으신듯

[익인1587]

울 할매보다도 더하네

[익인1597]

돌으셨나

[익인1607]

우리집이랑 똑같네ㅜㅜ 우리엄마도 저런식으로 말하심. 근데 난 대학졸업때까지도 연애를안해서 그렇게까지 마상은 안입음
물론 나도 남자 사귀었으면 창ㄴ 취급 받았겠지 그럴거같아서 남자 안사귄거임ㅋㅋㅋㅋ
졸업하고 부산에서 서울로 취업&독립하면서 처음 연애하고 결혼함
처음 사귈때 밤에 영상통화로 집안 다 보여줘야했고 결혼식 앞두고는 매일매일 혼전임신하지말라고 전화옴...ㅋ 첫째 낳고는 사위 정관수술시키라고 둘째갖지말라고 전화오고 피곤한기색만 비추면 얼굴이 임신한거같다고 임신이냐고 닥달함...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못잊는다 심리적 물리적 거리두고 전화도 잘안하고 잘 찾아가지도않아. 다 얘기하고 풀고싶어도 자기가 맞다고 반성 안하실분이라 시도조차 안함
자긴 자식복도없다고 애교많고 살가운 딸 가진 남 부러워하면서 나한테 섭섭해하면서 사심ㅋㅋㅋ
더웃긴건 혼전임신 사고는 남동생이 침ㅋㅋ근데 남동생은 창ㄴ취급 안함 ㅋㅋㅋㅋㅋㄱ

[익인1627]

ㅇㄱㄹㅇ 남자는 다르대 ㅋㅋ

[익인1617]

말씀이 좀... 그러시네..가랑이 뭐야 ㅋㅋㅋ

[익인1637]

엄마 맞아? 말을 왜

[익인1647]

가랑이 ,,,,, 와우다

[익인1657]

나였으면 그냥 그래도 엄마인데고 뭐고 개빡덜아서 그렇게 가랑이 벌려 나 낳으셔서 어땠나요? 하고 집 나가고 연락 다끊는다 ㅋㅋ 진짜 개빡치네

[익인1667]

손주 절대 안 볼 자신 있으시대?

[익인1677]

말을 왜케 심하게 하신대.. 자식 가슴에 못박기 시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