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20만원 빌려가서 오늘 준다 해서 선뜻 빌려드렸는데 갑자기 오늘 전화오더니 30만원만 더 빌려주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5만원 더해서 55만원으로 준다고는 하시는데 이번에도 오늘 준다는거 밀려서 월요일이나 화요일로 됐는데 또 밀릴줄어떻게 일아ㅠㅠ 진짜 빌려주기 싫다ㅠㅠ 근데 또 가족이고 내가 알바하고 있어서 돈이 있는걸 알텐데 딱 잘라 거절하기도 참 어렵고 계속 이렇게 빌려드리고 전전긍긍 하는게 맞을까? 매번 빌리실때마다 5만원씩 더해서 갚긴하는데 날짜가 조금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게 싫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