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 가는거고 내년2월 여행이라 멀긴했는데 성격상 미리 안짜두면 신경쓰여서 아무것도 못해서 대략적으로 미리 세워두려구
1일차 시내 구경+쇼핑
2일차,3일차 교토 관광지 구경
4일차 여유있게 체크아웃하고 교토역에서 마지막 만찬 후 공항
이렇게 생각 중인데
관광을 청수사는 무조건 갈거고, 은각사 / 아라시야마 중에 고민이야
전에 교토 당일치기로 다녀오긴했는데 그때 아라시야마가 크게 인상깊진 않았어서... 그냥 대나무숲이 끝이었던거같은데 그때 제대로 안봐서 그런건지 블로그 후기 보면 부모님 모시고 아라시야마를 추천하는 내용이 많아서 고민돼
그리고 은각사랑 청수사가 비슷한 분위기인지도 궁금해!! 겹치면 굳이 두 군데 다 안가도 될 것 같아서
이외에도 짜둔 일정에 조언해주실 게 있다면 의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