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그랬었지만 올해도 이강철 감독의 야구를 보면 좌타자에게는 좌투수라는 통념을 깨부시는 그런 야구가 보여서 참 흥미롭습니다.
— 전상일 (@jeonsangil17) October 5, 2024
언더핸드 고영표에 이어서 김민수-손동현-소형준-박영현으로 이어지는 우완 라인이 엄청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왠지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좌완 권민규가…
잘하는 투수가 좌타자 우타자 가리나? 그냥 잘하는 투수면 좌완 우완 상관없다
이분 추측인거같긴한데 나도 오늘 우투만 줄줄이 대기시킨거보고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