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 나쁘니까 사회복지사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그것도 첨부터 잘 되지가 않아서요:; 그래서 지금은 간조일을 하려고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 공부 중인데
...솔직히 이제 와서이지만 이런 일로 어떻게 먹고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졌어요
그래도 일단은 사회복지사를 해도 200만 원밖에 못 버는데... 이런 걸로는 쭉 이 지방에만 틀어박혀서 살 수밖에 없어서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요:;
차라리... 평범하게 중소기업 회사에나 다니는 회사원 했으면 좀 더 월급을 많이 벌수 있었을까 하고... 지금 이렇게 현타 와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