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지역 감정 같은건 전혀 없음..
어쩌다 행복주택 당첨돼서 여기로 혼자 이사오게 됐는데 여기 지역 사람들하고 너무 안 맞아서 적응이 안됨..ㅜㅜ 상대도 잘못없고 나도 잘못없음 근데 묘하게 핀트가 안 맞는 느낌임.. 나는 여기서 정착해야 하는데 앞으로가 너무너무 걱정되고.. 외국인도 너무 많고 그래서 더 정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