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고양이 머리띠 쓴다거나 토끼 모자 쓴다거나 하는건 양보할수 있는데
스스로를 동물의인화라고 표현한다거나
글말투에서 '우움..' 이런 말투나
안녕을 안냥안냥~ 이렇게 표현하고..
아니 뭐 하나하나만 떼어놓으면 나쁘지 않은데 저게 다 있으면 좀.. 스스로를 이렇게까지 할수 있나?ㅋㅋ 이런 생각이 들어ㅋㅋㅋ
게다가 나이는 20대 후반이야..
모르겠다 내가 그 사람만 유독 안좋아하는걸수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