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한테 섭섭한거 내가 비정상임?

퇴직금을 오빠한테 다줌(몇억) 집하라고

나도 자취하는데 나한텐 주는거없음...

나 섭섭할수잇는거아님???

내가 섭섭하다는데 내가 이상한거래

섭섭하다고 생각할수잇는거아닌가? 내가 돈을 내놓으래뭘하래 섭섭하다니까 정신병걸린사람취급함....

섭섭한거도 내감정아닌가

[익인1]

같은 자식인데 차별 받으면 섭섭할수 있지.

[글쓴이]

그치?? 내가 나한테도 돈내놔!!!
한거아니고
부모들의 그런선택에 난 나대로 섭섭하다 한건데 솔직햇던 내가문제네..... 정말 한국떠서 살아야 속편하다는결론.... 섭섭한거도 내맘대로 못 섭섭하다니 쩝

[익인2]

오빠 결혼 해 ?

[글쓴이]

결혼전 이야기!
둘다 자취때이야기
저거받고 한참후에 결혼함

[익인2]

결혼 예정이엿고?

[글쓴이]

ㄴㄴ 아닝
저거받고 한참후에 누구만나서 결혼함

[익인2]

그런거면 좀 섭섭할 수도.. 근데 난 섭섭함보다 미쳣..? 이 반응이 먼저 나올 듯... 왜 오빠만 줘? 가 아니고 아니 노후생활 준비 안해? 이게 먼저 생각들고..

[글쓴이]

2에게
나 이렇게 말햇다가 개쌍욕먹음
나만 나ㅃyear 인가봄

[익인2]

글쓴이에게
너한테 손벌리지말라해

[글쓴이]

2에게
모르지그건 그러지는 않을듯?
아니 진짜 이해가안됨ㅋㅋㅋ
내가 그돈 내놔라한거도 아니고
섭섭하다 이거말햇는데
내 감정까지 컨트롤하려함
내생각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처럼 생각할수도 잇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단칸방사는 거지라 돈이 없어서 그렇게생각이드는가

[익인2]

글쓴이에게
너가 그런 생각이 든다는데 그걸 뭐라하는건 웃기지 그냥 나중에 도움 필요하면 너한테 하지말고 오빠한테하라그래 나 안줘서 하는 소리는 아니고 노후생활 준비 할 돈을 오빠한테 맡긴거나 다름없으니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