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다...엄마아빠 거의 이혼전제로 냉전중임...
평소엔 둘이 암말도 안하고 본인 불만 쌓아놓는데
아빠 술마시는날은 엄마땜에 스트레스 쌓인거 거의 풀겠다는 심보로 마셔서 술주정으로 울부짖음...
엄마 태도는 안바뀌고 아빠도 솔직히 의처증이 심해지는 느낌이고 처음엔 아빠가 울부짖을때 옆에서 계속 달래줬는데 이젠 그러기도 싫음...
아빠도 계속 자기믿냐고 술주정으로 물어보고 엄마도 나만 보고 지금 살고있다고 나 자립하면 자기도 같이 살려고 하는데 진짜 걍 다 싫다...
자격증 시험 솔직히 한달이면 끝낼 수 있는데 매일 저러니까 힘들어져서 두달째 미루는중임...매일이 전쟁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