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 엄청 예민하더라
바닥에 돗자리 텐트 깔고있는 사람들은 열시간 넘게 그러고 있어서 시야방해 조금이라도 되면 짜증내고
지나다니다가 난간같은거 잡는 사람들은 위험하다고 이동해달라고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안전요원들 아무리 말해도 안비켜주고 짜증내던데
걍 분위기가 넘 무서웠음 싸움 안나는게 이상할정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