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어머니가 내 키보고 장애 있냐고 물어봤어

작긴 작아..152센티..근데 이게 장애 있다는 말 들을정도로 작은 키라고 생각해?

[익인1]

148까지 보긴 했는데 좀 웃기긴 했어

[익인2]

엥 아니 150대 초반 많은데? 그리고 진짜 못배우셨다 저걸 어떻게 대놓고

[익인3]

아니 무슨 말을 그런식으로 하셔

[익인4]

개 무례하다ㅋㅋㅋㅋ 면전에서 물어본거야?

[글쓴이]

응..

[익인4]

오……ㅋㅋ 나이 어따 드셧대…ㅋㅋㅋ 나라면 표정관리못했다.. 이말듣고 남친은 너한테 사과안해?

[익인5]

와 말을 왜저렇게까지해 못배운티나

[익인6]

꼭 연애만 해

[익인7]

솔직히 연애도 아깝다 당장 갖다 버려야 함

[익인7]

남친은 키 몇인데?

[글쓴이]

187..

[익인7]

남친은 뭐래??

[글쓴이]

나한테 그냥 니가 참으래

[익인7]

당장 헤어져

[익인8]

엥 ㅋㅋㅋㅋㅋ

[익인9]

보통 가족들이 다 작으시냐 정도 묻지 누가 그따위로 물어보냐 걍 헤어져 이거 조상신이 신호보낸거다

[익인10]

오 난 표정관리 그자리에서 못하고 나왔을듯..작긴한데 그 어머니시절엔 더 작은 사람 많았을텐데. 뭔 말을 그렇게 하냐

[익인11]

난 이게 도망칠 기회라고 봄

[익인12]

미친건가..

[익인13]

남친네 엄마 지능문제 있으신가본데? 할말못할말 구분 못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