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통화하면서 역겹다느니 니엄마만 그런거 아니라느니 이런 말 할거면 전화 왜 하는지 모르겠음
일주일에 한번만 우리집에서 자는건데 잘때 듣는게 저런 소리야
난 아빠도 이해안가는데 엄마가 저러니까 불쌍할지경이야
저런것만 보여주니까 내가 결혼하기가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