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졸업하고 아빠회사에서 일하는데 출근도 일주일에 두번하고 이러거든 전공 분야도 아니야 걍 단순 사무직,, 경력도 안쌓이는ㅋㅋ 대학원 등록은 되어있는데 파트이기도 하고 사실상 안나가서.. 하는 일더 없고.. 그래서 걍 이번학기만 등록하고 연구실 나간다고 말하려던 참이었거든,,,
근데 다른 친구가 지금 너 전공한 분야 잠깐 필요한데 도와줄 수 있냐해서 도와주고 잇거든
사실 일은 힘들고 그러는데 주변사람들이 내가 활기를 되찾았대,, 만낳 우울하고 연락도 안되던 애가 간만에 웃는 모습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