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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쩝쩝소리도 싫고 신경 쓰여서 나혼자 먹을때도 좀 신경 쓰이는데 남이랑 먹을땐 더더욱 신경 쓰거든 근데 우리 엄마가 진짜 쩝쩝소리가 유독 심하단말야 한 몇 년 동안은 자취하느라 그때만 신경쓰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잠깐 본가 들어와서 생활하는데 계속 같이 식사하면서 쩝쩝 소리 들으니 미칠 것 같아ㅜ 엄마라서 쩝쩝대지마 라고 할 수도 없고… 최대한 그냥 밖에서 사먹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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