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작년 갔다오고 올해는 유튭 라이브로 봤는데 와ㅋㅋㅋㅋㅋㅋ 내가 전에 본 건 불꽃도 아니었어...... 오늘 선곡이랑 스토리텔링도 진짜 미친 것 같아.... 직접 보면 완전 장관이었을 듯ㅠㅠ
특히 "오늘을 기억하세요 내 삶을 이끌어준 그대에게 감사함을 전하세요 10월의 불꽃처럼 찬란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마지막 이 멘트 듣고 ㄹㅇ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