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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l
그분은 직장인이고 나는 풀타임 카페 알바직원임
자주는 아닌데 아주 가끔 오셨던 분임
잘생겨서 기억하고 있던건데.. 최근에 자주 오시더라고
스몰톡 이런 건 없었는데 그냥 한번 어느날 그분이 나한테 오늘도 계시네요 ~ 하시더라고
그래서 네 ㅎㅎ 하고 정적.. 나도 숫기가 없어서..
그러고 말았는데 일주일 전쯤에 나한테 쪽지 주심
엄어.. 음.. 하시더니 이거.. 하시면서 주셨는데 이런 경험이 ㄹㅇ 처음이라 당황스러움
그리고 그분이 왜 나같은 사람을.. 이런 느낌..? 
나도 관심 없는 건 아닌데 좀 벌써 작아지는 기분이라 이걸 그냥 말아야할지 나도 던져봐야할지.. 
그리고 더더욱 궁금한 건 나는 마스크를 쓰고 있단 말임 .. 대체 뭘 보고…? 


 
익인1
오피스 상권 카페 알바했었는데 그런 경우 엄청 많아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아 그래..? 번따도 이런 경험도 처음이라..
어제
익인2
ㅋㅋㅋㅋㅋ아 전회사 근처에 남자들만 있는 걸로 유명했던 카페 생각나네.. 많음 그런 경우
어제
익인3
자만추를 못하니까 그런거겠거니 생각하고
난 걍 좋게 확실하게 거절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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