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닌데 아주 가끔 오셨던 분임
잘생겨서 기억하고 있던건데.. 최근에 자주 오시더라고
스몰톡 이런 건 없었는데 그냥 한번 어느날 그분이 나한테 오늘도 계시네요 ~ 하시더라고
그래서 네 ㅎㅎ 하고 정적.. 나도 숫기가 없어서..
그러고 말았는데 일주일 전쯤에 나한테 쪽지 주심
엄어.. 음.. 하시더니 이거.. 하시면서 주셨는데 이런 경험이 ㄹㅇ 처음이라 당황스러움
그리고 그분이 왜 나같은 사람을.. 이런 느낌..?
나도 관심 없는 건 아닌데 좀 벌써 작아지는 기분이라 이걸 그냥 말아야할지 나도 던져봐야할지..
그리고 더더욱 궁금한 건 나는 마스크를 쓰고 있단 말임 .. 대체 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