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종일 지쳐서
공부하기도 싫고
직장선배가 까탈스럽고 싸가지없게 구는거 받는것도 짜증나고
그 선배들 눈치보느라 오일내내 기가 쫙빨려.
그냥 사라지고 싶다.
뭔직업을 해야 내가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어
혼자하는 직업이 좋을것같다 증말..
퇴사하고 단순노동으로 튼다면 그럼 집은 언제사고 돈은 어떻게 모으지, 그럼 사고싶은것도 계속 참고 돈쓰면 또 스트레스 받을텐데...
걱정이 많이 된다..
어쩔땐 그냔 사라지고 싶어.
여행을 연차쓸수있는 만큼 쓰고 갔다와도
그때만 다른 생각이 안드는 거지 그다음날 하루종일 쉬면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