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불안회피형이라 뭔가 이사람이랑 언젠간 헤어질거 같은데 아직 좋아해 근데 상대한테 그걸 말했고 갑자기 분위기가 헤어짐쪽으로 흐르더니 상대도 얼른 결론 짓자고 얘기가 나왔어 각자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isfp는 좋아하는 사람을 이틀만에 마음정리하고 헤어지는거 가능해? 이렇게 헤어지면 미련은 아예 없나


 
   
익인1
할 수 있을 거 같긴해 진짜 팍식하면?
5시간 전
글쓴이
서운한거 얘기하면 팍식해 잇프피??
5시간 전
익인1
ㄴㄴ 웬만하면 맞춰줌 근데 그게 나한테 너무 벅찬거면 걍 포기하고 싶긴 할듯
5시간 전
글쓴이
성격에 대한거였는데 하긴 성격은 바꾸기 힘들지..
5시간 전
글쓴이
밑댓 좀 봐주라 쟤는 안힘들까?
5시간 전
익인2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런경우면 되게 길게 헤어짐을 고민했던거 아닐까.. 나도 잇프핀데 이틀만에 마음정리 쉽지않을 것 같음
5시간 전
글쓴이
내가 서운한거 얘기한 다음부터 혼자 헤어짐이란걸 생각한거 같더라고 저 얘기한지는 일주일 뒤였어
5시간 전
글쓴이
서로 헤어질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헤어졌어 뜬금없이 아주 갑자기 쟤도 힘드려나 난 넘 힘들다 ㅜㅜ
5시간 전
익인3
나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 하는데 좋아하다가도 의욕 팍 식을듯
결국 본인 마음가짐에 달려있는건데 상대한테 결과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 느낌이네

5시간 전
글쓴이
잇프피가 저랬다는 소리야..!
5시간 전
익인3
잇프피가 너한테 헤어질거 같은데~ 어쩌고 하는 말을 했다고?
5시간 전
글쓴이
맞아 잇푸피가 불안회피형
5시간 전
익인3
쓰니한텐 이틀이겠지만 아마 상대는 오랜 시간동안 혼자 고민을 많이 하고 결론지었을듯
티를 안 냈을뿐
힘들어한들 그 선택을 밀고 나갈껄?
쨋든 오래 고민한것에 대한 결과니까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정말 너무 좋았다가 서운한거 얘기한뒤부터 저런거 같아 그게 일주일전이거든 일주일동안 혼자 고민한건가 ㅜ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서운한거 얘기하는 그 전의 과정부터가 시작이었을거야
고민의 과정이 훨씬 더 오래 됐을듯해
참다가 결국 안돼서 말한걸껄 회피형 입장에선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훨씬 오래됐다기엔 그럴만한게 없었는데... 찐사일때 행동들을 다 나한테 했었거든 근데 그 이후에 태도가 달라지더라고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건 쓰니 입장이잖아…
고민을 안고 있어도 사랑하는건 맞으니까 찐사인 행동이 나올 수 있지
그 서운함에 대해 말하는 행동이 기폭제가 됐나봐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오 그렇구나... 근데 마음있는채로 헤어져도 헤어지면 걍 끝이야?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마음이 있어도 어쩔거야 결국 그걸 해결 못할텐데 끝은 헤어짐뿐이지
시기의 차이일뿐
같은 회피형 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땐 딱 이런 생각일듯?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맞아 서로 더 깊어지기 전에 그만하자고 하더라 나중에 더 만나고 헤어지게 되면 자기 일상에 내가 없으면 그냥 다 무너질거 같다고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 헤어짐의 원인을 확실하게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지 못 하면 방법 없을거야…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원인은 지금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바쁘다는거?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본인이 너무 바빠서 쓰니를 못 챙겨주고 신경을 못 써주는거에 대한 채무감을 느끼는건가??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응 그거에 대해 서운함을 얘기했었어 거기다 성격에 대해서도 얘기했어 안좋은것들

5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못 챙겨주는것에 대한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겠다만 성격적인 부분을 말 한거면 답 없을듯…

5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맞아 사람 안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렇겠지 고마워!!!!

4시간 전
익인4
생각보다 잇프피가 맘이 식는게 쉬워서.. 평소에 좀 삐걱거리다가 한번 맘정리하면 그럴수도잇을거같아
5시간 전
글쓴이
삐걱도 전혀 없었고 그냥 서운한거 얘기했을뿐인데 정리당했어 ㅜㅜ
5시간 전
익인5
잇프핀데.. 보통 어느정도 맘 정리했을때 헤어지자 해서 막상 말 나오고나서는 금방 정리할수있는듯
5시간 전
글쓴이
정확히 얘기하면 헤어지자고 한것도 아니고 하하호호하다가 정말 갑자기 얘기가 나온거거든 상대도 당황해했어 이건 확실해 그래도 댓글보니 오래전부터 생각은 해왔을수도 있겠네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만 연예인들이 삐끼삐끼 추는거 별로인가... 546 10.05 13:0973798 9
일상언니 혼전임신인데 엄마 펑펑 우심..431 10.05 16:1581001 5
일상이름이 "남궁X"이면 당연히 남궁씨 아니야??313 10.05 19:4144995 0
이성 사랑방떡대 크다 << 여자한테 모욕이야??150 10.05 11:4251982 0
야구/OnAir 🍁🔮마법사vs쌍둥이👯‍♂️ 2024 준PO 1차전 큰방 달글🍂888 10.05 13:4831721 0
남자 5명이서 이야기하고있는데 여자애한명이1 0:13 24 0
살빼조나 가오니 재질 먹방유투버 츠천좀 0:13 14 0
피부과 여드름 압출 이거 언제 나아요 보통...?ㅠㅠ4 0:13 18 0
이성 사랑방 사귄지 좀 되면 애교 부려도 별 감흥 없을라나?1 0:13 65 0
지금 후드집업 사면 늦었나?????1 0:13 17 0
남자는 29cm, 더블유컨셉, 하고같은 패션플랫폼 없나?1 0:13 24 0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 사이엔 너무 큰 간극이 있다.. 0:13 18 0
이성 사랑방/ 힝… 우울하다.. 하필 짝사랑도 0:13 121 0
음식점 알바는 주급이 기본인거같음 0:13 17 0
아니 녹음된 내 목소리 왤케 킹받지??? 0:12 10 0
친구가 한다는데 해외는 틴더 인식 달라?2 0:12 19 0
출퇴근시간 지하철 운행 횟수 늘려달라는 민원 많은데4 0:12 22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유니콘일수록 주변인들한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3 0:12 280 0
이성 사랑방 나는 각자 필요하고 가지구 싶은거 선물해주고 싶은데 5 0:12 31 0
유튜브 검색할 때 타자 이상하게 쳐지는거 나만 그려...? 0:11 15 0
신입인데 자꾸 실수해,,6 0:11 28 0
희두 나연 여행간거14 0:11 921 0
넷플 진짜 비싸졌다 0:11 15 0
익들 다들 짜장이 좋아 짬뽕이 좋아?7 0:11 18 0
내가 옛날 디카로 찍은 건 다 이모양인데6 0:11 6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4:56 ~ 10/6 4: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