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자꾸 실수해,,

한달차긴한데 첨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내가 작아져,,,내가 이정도밖에 못하나싶구,,

[익인1]

원래 실수 다 함
그리고 신입은 실수 할 거 알아서 중요한 업무 안시켜 신입일때 실수 많이 하고 배워

[글쓴이]

그래서 전임자 나가고 바로 그 업무 안시키고 자기들끼리 나누더라

[익인1]

경력있어도 회사마다 내부 프러세스 , 같은 일이어도 처리했던 방식이 다 다른데 어떻게 바로 하겠어 실수해도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지금 실수 안하면 언제 실수해 하면서, 겉으로는 진심 다해 사과하고 일 해

[글쓴이]

그럼 전임자 일을 혼자 무작정 하는것보다 이 일을 내가해도 되는지 물어봐야겟지

[익인1]

이 일을 내가 해도 되는지??
무슨 의미인지 뮤르겠어
그 일을 맡고 싶어서 해도 되냐고 물어본다는건가??

[글쓴이]

1에게
전임자가 인슈인계 해준 일을 바로 해도될런지? 전임자가 하라고 한 일을 다른 분들이 나눠서 해주셔서 아직은 바로 일을 넘겨받을 단계는 아닌것같은 느낌이라

[익인1]

글쓴이에게
너가 도전하고 싶으면 할 일 더 넘겨달라구 해
어니라면 나는 걍 전달해줄 때까지 최소한의 일을 하먄서 조영히 내 일 할래...

[글쓴이]

1에게
나도 후자가 나은것같어,,,

[익인2]

삐- 신입한테 큰 거 안 바라고 정상적인 회사라면 한달 차 경력직일지라도 크게 뭐라고 못함 적응기간이니까

[글쓴이]

중고신입이긴해,,아예 다른직무,,ㅎ

[익인2]

그럼 괜찮아!! 너무 자신감 없이 주눅들지말고 열심히 최선만 다하면 돼 ㅎㅎ 기운내자 잘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