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준비중이고(늦게 시작함) 1년뒤에 되는건 확실한데 난 2후 남친은 3초 늦게까지 돈을 안벌다보니까 부모님 지원도 한계가있는 상황인가봐
나는 집이 좀 유복했던 편이라 아직도 부모님지원을 많이 받고 있어서 좀 와닿지가 않더라고(부모님용돈이 당연하다는건 절대 아님)물론 본인이 돈을 안벌고 있어서 그런거지만
뭔가 집이 그렇게 어려운가 많이 이런생각도 들고 ㅠ 실제로 막 어렵다기보단 걍 빠듯한거 같아..
결혼은 1년 반정도 있다가 할거 같아 서로 그렇게 얘기했고 부모님도 자주 봄 사이야! 걍 없이라도 시작하려고 (물론 우리집에서 지원 많이 들어갈거 같음 ㅠ) 서로 사랑하고 남친도 절대 가볍게 돈빌리고 그런느낌은 아닌걸 아는데…
이런상황에 돈빌리면 빌려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