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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지론//혼전임신이란??
-시댁에 처음부터 헤프게 보이도록 자초하는 것
-가랑이 벌리고 다니더니 남자가 결혼 생활 초장부터 여자를 을로 낮추어 볼 행위
나는 남친이랑 1박 2일 여행 "계획"만 세웠는데 창.ㄴ소리를 몇 번이나 들어야했음. 무릎 꿇고 눈물로 빌었음. 이것 때문에 심리상담센터 다님. 아빠는 본인과 의견이 안 맞으면 무조건✋️ 손부터 올라옴. 
엄마도 우리 자매도 아빠를 가장 무서워함. 엄마도 아빠한테 울면서 무릎 꿇은 적 있음. 외할머니도 엄마랑 100% 똑같은 사상을 갖고 있음. 
말한다고 고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 에휴
 


 
   
익인1
니가 거기서 탈출하는게 젤 빠르겠다 미친
2개월 전
글쓴이
미친 집안이지 내 얼굴에 침뱉기지만 사실 그래
2개월 전
익인6
침뱉기 아냐
너는 너고 가족은 가족
무사히 독립 기원한다...
결혼생각 없으면 너가 부모랑 평생가야되는건데 그만 벗어나...
결혼생각 있으면 사랑하는 남편과 특히 아이에게 나쁜영향주는 원가족이란거 인지하고 끊어내ㅠ

2개월 전
익인2
엄마도 엄만데 아빠가 진짜 에반데..?
쓰니는 아직 독립안한거지? ㅠ

2개월 전
글쓴이
응.. 아직ㅠㅠ
2개월 전
익인2
언제 독립해?
쓰니 부모님 욕하는건 아니지만 두분 다 좀.. 뭐라해야하지 부모가 아닌거같어..
엄마는 딸한테 가랑이 이러면서 창 ㄴ 라는게 할말인가ㅠ 아빠는 손찌검부터가 잘못됨..
걍 최대한 빨리 독립해서 얼굴 안보는게 나을거같어ㅠㅠ

2개월 전
글쓴이
가슴을 아직도 후벼파는 것 같아 창ㄴ라니.. 내가 창ㄴ래...
2개월 전
익인47
절대 아닌 거 알지? 건강한 정서 가진 사람들 많은 환경으로 가자 ㅠㅠ 얼른 탈출 기원..
2개월 전
익인3
저런 상황 말고는 어떤 부모야
2개월 전
익인4
독립만이 답이다
2개월 전
익인5
아니 쓰니 몇살인데 저러시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나 20대 후반..
2개월 전
익인5
오바야ㅠㅠ.. 독립혀
2개월 전
익인7
언니 이번에 들은 소리 평생 생각날듯 나중에 손주 얼굴 어떻게 보시려고... 나 같으면 보여달라고 해도 안보여줄거 같은데
쓰니도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거 같아 진짜 상처 받았을거 같은데ㅠㅠ 힘내

2개월 전
익인8
이전글 봤는데 부모님 워딩 무슨일이야ㅋㅋ 진짜 어쩌라는거임 나같으면 그럼 낙태하고 파혼하겠다고 개난리 치고 싸웠을듯
2개월 전
익인8
빠른 탈출과 손절만이 답이다 힘내 쓰니야
2개월 전
글쓴이
언니 무릎 꿇고 빌었음 나는 언니 옹호하다가 같이 뚜들겨맞고ㅜ
2개월 전
익인8
걍 둘이 너무 착하다 진작에 맞은거 사진찍고 경찰에 신고했어야함ㅠㅜ 나도 두번 경찰신고하니까 애비가 조용해지더라
2개월 전
익인14
학대 아녀?? 걍 탈출이 답인 것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내년에는 나가려고ㅠ
2개월 전
익인14
잘 생각했어!! 힘내 쓰니..
2개월 전
익인9
이 정도면 단순히 독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완전히 의절해야 할 것 같다
2개월 전
익인10
이런 집 은근 있는데 자식들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제대로 대들지도 못함...내가 그래
2개월 전
글쓴이
에효....ㅠㅠ
2개월 전
익인8
아 진짜 마음아파ㅠㅜ 부모인데 자식한테 왜그러는거야 대체
2개월 전
익인12
네 잘못 아녀
2개월 전
글쓴이
왜 울컥하냐..ㅠㅠ고마워
2개월 전
익인13
걍 집 나오고 다 끊어버리는 게 답이다…
2개월 전
익인15
많이 힘들었겠다
2개월 전
익인16
아니 아빠 엄마 두분 다 그런 사상? 이시면 진짜 힘들겠는데 ㅠ
2개월 전
글쓴이
외할머니까지 100% 똑같아
성범죄 몰카 이런것도 여자가 문란하게 옷입고 다녀서 그런거래ㅜ

2개월 전
익인17
진짜 독립이 답ㅜ 난 중학생때 틴트 하나 발랐다고 아빠한테 술집년 소리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헉 ㅠㅠ
2개월 전
익인8
세상에 진짜 너무하다ㅠㅜ 그때 기억이 평생 갈텐데
2개월 전
익인18
집 나가고 혼절하는게 답이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18
손절 ㅋㅋㅋㅌㅌ
2개월 전
익인29
혼절?
2개월 전
익인20
20대 후반이면 직장인아냐?? 독립 안하는 이유가 있어?
2개월 전
익인21
안타깝다. 독립하자!
2개월 전
익인23
쓰니 잘못 아니고
가정폭력에 노출되다보면 그게 패시브 상태가 되니까 탈출해야겠다는 생각도 잘 안 들 수 있어...상담받는다고 하더라도 금방 나아지는게 아니기도 하고...
하지만 가장 최선은 분리니까 가능한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 것 같다ㅠ

2개월 전
익인25
솔직히 부모자격 있나 싶다 난
2개월 전
익인27
얼른 돈 모아서 독립하자 .... 유일한 해답
2개월 전
익인31
ㅋㅋㅋ 아 진짜 이런 말 해도 되나 싶은데 부모들 저러는것고 학대야 뭘 때려야 학대냐..
2개월 전
익인33
ㅋㅋ야야 우리집도 저래 대학생때 반항기쎄서 밤새고 아침에 혼자 뼈해장국 먹고 들어왔다가 술집여자처럼 혼자 뭐하냐고 아침에ㅋㅋㅋ 넌 화장하고 술먹고 놀다온거지만 남들이 보기엔 술집여자 이제 퇴근하는것처럼 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집떠나야함 워딩도 술집여자 아닌 욕이였음 ㅎ
2개월 전
익인35
난 20살때 남친생긴거 들키고 딱 쓰니가 적은 저 말들 그 이상 들었어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얼굴 볼때마다 문득문득 생각나고 힘들어.... ㅠㅠ
내 푸념이 된거같지만 이런 집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더 힘들다는게 뭔가 공감이 가네 ... ㅠㅠㅠ
난 아직도 못 벗어났어 흑

2개월 전
익인37
힘내... 우리 엄마도 그래 ㅎ ㅜ 그래서 전남친이랑 헤어짐 도저히 어디다가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아무리 내가 독립해도 연을 끊는게 아닌이상 안고가야하는 짐인듯

2개월 전
익인39
진짜 몽둥이라도 같이 들고 아빠가 손 올릴 때 선빵 쳐서 쓰니네 자매가 두들겨패야되는데 손가락 하나 못 들때까지 패놔야 담부터 안그러지 만만하다고 생각하니까 손 드는 거 봐 진짜 제발 절연하고 살아 쓰나 .... 내친구는 진짜 방망이 같은걸로 아빠랑 싸우고 독립해서 나왔어...
2개월 전
익인41
익아 우리가 끝이야 라는 영화 꼭 봐라...무조건..꼭 봐
2개월 전
익인43
진짜 든든하고(체격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깨어있는 남자를 너가 남편으로 데리고와서 집 한 번 엎어야할듯 그래야 간섭안한다 이제 ...이건 같은 남자가 해줘야됨
2개월 전
익인43
너랑 언니는 탈출할 수 있겠지만 평생 세뇌당해서 살아온 너네 어머니도 안타깝다 이제 아빠 분노가 다 엄마한테로 갈테니
2개월 전
익인45
와우; 엄마고 아빠고 왜 그러시냐.....ㅋㅋㅋ 패륜욕 될까봐 말을 뭐 못 하겠네 허이고ㅋㅋㅋㅋㅋ
그게 왜 여자를 남자가 낮춰보는 짓이야? 애초에 임신을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도 좋다고 콘돔없이 싸지른건데 따지면 둘 다 무개념이지 왜 여자를 그것도 제 딸을 바닥에 처박는지 이해가 안 가네...

2개월 전
익인52
더 이상 큰 불행에 있지마… 독립하는게 가장 똑똑한 길임..
2개월 전
익인55
아니 너희 부모님인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너희 부모님은 뭐 황새가 너희 자매 물어다주셨대? 어른이면 그럴 수 있지,,,츠암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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