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혼전임신 쓰니인데 내 얼굴에 침 뱉기지만,, 에휴

	익인1 니가 거기서 탈출하는게 젤 빠르겠다 미친 어제 글쓴이 미친 집안이지 내 얼굴에 침뱉기지만 사실 그래 어제 익인6 침뱉기 아냐 너는 너고 가족은 가족 무사히 독립 기원한다... 결혼생각 없으면 너가 부모랑 평생가야되는건데 그만 벗어나... 결혼생각 있으면 사랑하는 남편과 특히 아이에게 나쁜영향주는 원가족이란거 인지하고 끊어내ㅠ 어제
	익인2 엄마도 엄만데 아빠가 진짜 에반데..? 쓰니는 아직 독립안한거지? ㅠ 어제 글쓴이 응.. 아직ㅠㅠ 어제 익인2 언제 독립해? 쓰니 부모님 욕하는건 아니지만 두분 다 좀.. 뭐라해야하지 부모가 아닌거같어.. 엄마는 딸한테 가랑이 이러면서 창 ㄴ 라는게 할말인가ㅠ 아빠는 손찌검부터가 잘못됨.. 걍 최대한 빨리 독립해서 얼굴 안보는게 나을거같어ㅠㅠ 어제 글쓴이 가슴을 아직도 후벼파는 것 같아 창ㄴ라니.. 내가 창ㄴ래... 어제 익인47 절대 아닌 거 알지? 건강한 정서 가진 사람들 많은 환경으로 가자 ㅠㅠ 얼른 탈출 기원.. 어제
	익인3 저런 상황 말고는 어떤 부모야 어제
	익인4 독립만이 답이다 어제
	익인5 아니 쓰니 몇살인데 저러시는거야..? 어제 글쓴이 나 20대 후반.. 어제 익인5 오바야ㅠㅠ.. 독립혀 어제
	익인7 언니 이번에 들은 소리 평생 생각날듯 나중에 손주 얼굴 어떻게 보시려고... 나 같으면 보여달라고 해도 안보여줄거 같은데 쓰니도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거 같아 진짜 상처 받았을거 같은데ㅠㅠ 힘내 어제
	익인8 이전글 봤는데 부모님 워딩 무슨일이야ㅋㅋ 진짜 어쩌라는거임 나같으면 그럼 낙태하고 파혼하겠다고 개난리 치고 싸웠을듯 어제 익인8 빠른 탈출과 손절만이 답이다 힘내 쓰니야 어제 글쓴이 언니 무릎 꿇고 빌었음 나는 언니 옹호하다가 같이 뚜들겨맞고ㅜ 어제 익인8 걍 둘이 너무 착하다 진작에 맞은거 사진찍고 경찰에 신고했어야함ㅠㅜ 나도 두번 경찰신고하니까 애비가 조용해지더라 어제 익인14 학대 아녀?? 걍 탈출이 답인 것 같은데 어제 글쓴이 나도 내년에는 나가려고ㅠ 어제 익인14 잘 생각했어!! 힘내 쓰니.. 어제
	익인9 이 정도면 단순히 독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완전히 의절해야 할 것 같다 어제
	익인10 이런 집 은근 있는데 자식들이 가스라이팅 당해서 제대로 대들지도 못함...내가 그래 어제 글쓴이 에효....ㅠㅠ 어제 익인8 아 진짜 마음아파ㅠㅜ 부모인데 자식한테 왜그러는거야 대체 어제
	익인11 초록글 봤었는데 그 쓰니구나ㅠ진짜 독립이 답이다..20대 후반이면 독립하거나 아님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 이루는 게 좋을듯..솔직히 가정폭력이랑 정서학대 당하고 큰 것 같아 가족이라고 다 가족은 아니더라고..가족다워야 가족이지ㅜ쓰니랑 언니가 부모님으로부터 탈출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12 네 잘못 아녀 어제 글쓴이 왜 울컥하냐..ㅠㅠ고마워 어제
	익인13 걍 집 나오고 다 끊어버리는 게 답이다… 어제
	익인15 많이 힘들었겠다 어제
	익인16 아니 아빠 엄마 두분 다 그런 사상? 이시면 진짜 힘들겠는데 ㅠ 어제 글쓴이 외할머니까지 100% 똑같아 성범죄 몰카 이런것도 여자가 문란하게 옷입고 다녀서 그런거래ㅜ 어제
	익인17 진짜 독립이 답ㅜ 난 중학생때 틴트 하나 발랐다고 아빠한테 술집년 소리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헉 ㅠㅠ 어제 익인8 세상에 진짜 너무하다ㅠㅜ 그때 기억이 평생 갈텐데 어제
	익인18 집 나가고 혼절하는게 답이다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18 손절 ㅋㅋㅋㅌㅌ 어제 익인29 혼절? 어제
	익인20 20대 후반이면 직장인아냐?? 독립 안하는 이유가 있어? 어제
	익인21 안타깝다. 독립하자! 어제
	익인23 쓰니 잘못 아니고 가정폭력에 노출되다보면 그게 패시브 상태가 되니까 탈출해야겠다는 생각도 잘 안 들 수 있어...상담받는다고 하더라도 금방 나아지는게 아니기도 하고... 하지만 가장 최선은 분리니까 가능한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 것 같다ㅠ 어제
	익인25 솔직히 부모자격 있나 싶다 난 어제
	익인27 얼른 돈 모아서 독립하자 .... 유일한 해답 어제
	익인31 ㅋㅋㅋ 아 진짜 이런 말 해도 되나 싶은데 부모들 저러는것고 학대야 뭘 때려야 학대냐.. 어제
	익인33 ㅋㅋ야야 우리집도 저래 대학생때 반항기쎄서 밤새고 아침에 혼자 뼈해장국 먹고 들어왔다가 술집여자처럼 혼자 뭐하냐고 아침에ㅋㅋㅋ 넌 화장하고 술먹고 놀다온거지만 남들이 보기엔 술집여자 이제 퇴근하는것처럼 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집떠나야함 워딩도 술집여자 아닌 욕이였음 ㅎ 어제
	익인35 난 20살때 남친생긴거 들키고 딱 쓰니가 적은 저 말들 그 이상 들었어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얼굴 볼때마다 문득문득 생각나고 힘들어.... ㅠㅠ 내 푸념이 된거같지만 이런 집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더 힘들다는게 뭔가 공감이 가네 ... ㅠㅠㅠ 난 아직도 못 벗어났어 흑 어제
	익인37 힘내... 우리 엄마도 그래 ㅎ ㅜ 그래서 전남친이랑 헤어짐 도저히 어디다가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아무리 내가 독립해도 연을 끊는게 아닌이상 안고가야하는 짐인듯 어제
	익인39 진짜 몽둥이라도 같이 들고 아빠가 손 올릴 때 선빵 쳐서 쓰니네 자매가 두들겨패야되는데 손가락 하나 못 들때까지 패놔야 담부터 안그러지 만만하다고 생각하니까 손 드는 거 봐 진짜 제발 절연하고 살아 쓰나 .... 내친구는 진짜 방망이 같은걸로 아빠랑 싸우고 독립해서 나왔어... 어제
	익인41 익아 우리가 끝이야 라는 영화 꼭 봐라...무조건..꼭 봐 어제
	익인43 진짜 든든하고(체격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깨어있는 남자를 너가 남편으로 데리고와서 집 한 번 엎어야할듯 그래야 간섭안한다 이제 ...이건 같은 남자가 해줘야됨 어제 익인43 너랑 언니는 탈출할 수 있겠지만 평생 세뇌당해서 살아온 너네 어머니도 안타깝다 이제 아빠 분노가 다 엄마한테로 갈테니 어제
	익인45 와우; 엄마고 아빠고 왜 그러시냐.....ㅋㅋㅋ 패륜욕 될까봐 말을 뭐 못 하겠네 허이고ㅋㅋㅋㅋㅋ 그게 왜 여자를 남자가 낮춰보는 짓이야? 애초에 임신을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도 좋다고 콘돔없이 싸지른건데 따지면 둘 다 무개념이지 왜 여자를 그것도 제 딸을 바닥에 처박는지 이해가 안 가네... 어제
	익인49 독립해야겠다 진짜... 어제
	익인52 더 이상 큰 불행에 있지마… 독립하는게 가장 똑똑한 길임.. 어제
	익인55 아니 너희 부모님인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너희 부모님은 뭐 황새가 너희 자매 물어다주셨대? 어른이면 그럴 수 있지,,,츠암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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