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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 5명은 애초에 과를 치위생, 간호, 유아교육으로 가서 다들 졸업하자마자 취업했어 그게 거의 1년쯤 됐고 중학교 친구 한 명은 내가 매일 같이 자격증 공부 하자고 하던 애였는데 관심 없다고 계속 안하길래 얘는 아직 취업 생각 없나보다 했거든? 근데 저번 주에 만났는데 아버지 회사로 취업 했대

이제 진짜 나만 덜렁 남은 거 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애들 만날 때마다 자존감도 떨어지는 기분이야 친구들 만나고 돌아오면서 즐거운게 아니라 매일 울면서 집에 들어와 애들은 취업 해서 비싼 음식점, 칵테일 바 가자고 하는데 나는 그럴 돈도 없고 그걸 느낄 때마다 너무 비참해지는 기분이랄까 이제 친구들도 못만나겠어 취준이란거 진짜 힘들다 자격증 공부하는것도 이제 현타와



 
익인1
너는 무슨관데??
어제
글쓴이
나 그냥 비상경계 문과...
어제
익인2
에고.... 얼른 취업할 수 있길....
어제
글쓴이
진짜 취업 하고 싶다 그런 날이 오긴 올까🥲
어제
익인3
쓰니 주변이 취업한사람이 많은건지 내주변이 적은건지... 난 26인데 내 고등학교친구들 중에서 절반은 취업했고 절반은 아직 취준or시험준비중임...ㅎ 나도 취준이고... 올해 안에는 취업하고 싶다 ㅎㅎ
어제
글쓴이
우리 꼬옥 취업하자
어제
익인3
응!! 고마웟 ㅎㅎ 취뽀가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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