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엄마랑 아빠가 가다가 싸우거나 그럴때가 있거든? 헤프닝이 가끔 있어서?
그럴때 좀… 엄마는 말을 아빠한테 되게 막해…
막 “놈“ ”그냥 꺼져버려라” 이러고
아빠는 거기에 열받아서 “뭐? 다시해봐” “이게 보자보자하니까 진짜” 또는 “한 번만 더 그러면 진짜 확 그냥..”
근데 이게 자주 싸우는 편이면 저게 좀 덜 무섭게 느껴질텐데 원래 잘 안싸우다가 어쩌다 한번씩 저래서…
그냥 좀… 너무 살벌하고 무섭고 그럼…
나 20대중반인데 왜 아직도 이렇게 무서워하니 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