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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해도 상관 없는데 걔나 나나 외모적인거 우선시 여겨서 아무나 헌팅말고 맘에 드는 사람이랑 헌팅하자 주의임
근데 친구한테 다가오는 이상한 몇몇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친구는 들어주고 티카타카 해주고 있으면 괜히 나머지 그쪽사람도 나한테 와서 말거는데 개싫거든 
그래서 내가 아니 헌팅할 맘 없는 사람이 말 걸어오거면 무시하자 그냥 죄송하다 하고 빨리 가자 이래도 계속 들어주고 어제는 길거리에서 그러고 둘이 대화하길래 빡쳐서 먼저 다른쪽에 가있으니깐 어디가냐고 그러면서 나중에 대화 끝내고 오길래 내가 왜 자꾸 말 받아주냐 이러니 자기는 일할 때도 진상손님이 얘기하는 거 그냥 들어주는 편이래 그러면서 너스타일 내스타일이다 이렇게 얘기하던데
알겠다 내가 너 스타일 이해하겠다하면서 잘 마무리 했는데 사실 이해가 안 간다 진짜 .. 앞으로 친구랑 헌팅할 일은 없을듯ㅠㅠ


 
익인1
나도 그런애들 진짜 싫어
6일 전
글쓴이
친구가 얘기 들어주다보면 더 질척거리던데 그럴 때마다 나한테 구원 눈빛 보내고 있으면 남자가 알아채고 나때문에 헌팅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나한테 계속 설득(?)하려함 ㅋㅋㅋ ㅠㅠ 진짜 개빡쳐
6일 전
익인1
난 나한테 승질내서 그날 하루 기분 망한적도 있음 하
6일 전
글쓴이
그니깐 나 갑자기 ㅅㅈ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
헐 나도 ㅋㅋㅋ 나보고 수진이라 그랬음 ㅜ 심지어 그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사람들 찍고다니는 bj인데 걔한테 대꾸해주다가 내가 가자고하니까 나보고 수진아!! 이러면서 조롱함
6일 전
글쓴이
1에게
와 진짜 개빡치겠다 가만히 있다가 왜 그런 취급 당하냐 .. 친구한테 혹시 뭐 말해봤어?

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냥 그 친구 성격 자체가 해맑은 편이라서 화는 못 내겠고 그냥 좋게 다음부터는 답해주지말라구했엉 ㅜ

6일 전
글쓴이
1에게
나도 좋게 여러번 말했는데 계속 그러니 어제 이성 끊기더라 ㅜㅠ 다행히 익인이 친구는 다음부터 잘 거절했나보넹..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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