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용실에서 컷만하면 싫어해?

어디서 들은거같아서ㅠ

파마나 다른거 안하고 걍 컷만 하는거 싫어함? 눈치주고 막 그럼?

[익인1]

전혀

[익인2]

놉

[익인3]

싫어하는 미용실은 그거임.
커트실력은 그저그렇고 주 업이 약품으로 판매하는 미용실이라 그런거임..
일반적으로 커트가 기본이 되있는 미용실은 안그래.
당장 20년전만해도 미용배우려면 일본가고 일본잡지보고 그랬는데 일본이 커트기술로 잘하니까
진짜 실력키우는 사람들은 그렇게 실력쌓음.
요즘 미용사들이 주로 약품처리히고 파마 권장하고 그런편임. 커트실력안쌓고

[익인4]

근데 자꾸 파마 권장하는건 다 똑같더라

[익인5]

커트에 자신없는데나 그럴듯 ㅋ.ㅋ

[익인6]

요즘 커트도 비싼데 그럴리가

[익인7]

아니 그럼 머리를 미용실에서 자르지 어디서 자름..컷만 한다고 꼽 주는 것도 개웃김

[익인8]

22 ㅋㅋㅋㅋㅋ 꼽줘도 그러던지말던지

[익인9]

돈이 달라서 그러지 않을까 펌이나 염색 오지게 권하다가 오늘 컷하러 온 김에 영양 한번 받고 가라고 했던 곳 다신 안감

[익인10]

나 이사와서 처음으로 머리 자른 근처 미용실 원장님은 아무렇지 않아하셔! 오히려 내 머리상태 보시고 아무리 내가 미용한다지만 이런거 저런거 하지말라고 이런게 좋다 말씀 해주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