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67l 1

엄마가 내 영정사진 나오는 꿈을 꿨다고 느낌이 너무 안 좋다고 하는데, 엄마 꿈이 잘 맞는 편이긴 하거든. 근데 해몽은 길몽으로 나오더라고...? 해몽이 맞는 걸까 엄마의 느낌이 맞는 걸까


나 요즘 사진 찍는 거 취미로 삼고 있는데 저거 때문에 느낌 안 좋다고 하지 말래 아니 사진이랑 죽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난 너무 하고 싶은 취민데 신경쓰여서 고민됨 ㅠ



 
   
익인1
느낌 무조건
7시간 전
글쓴이
그냥 느낌적으로 그게 사진이랑 관련 있다고 생각했다는데 그것도 믿는 게 좋을까
7시간 전
익인2
어우.. 당분간 조심해야지
7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무서워 하... 예약돼있는 게 한바가지인데 돈 안 내고 무페이로 촬영하기로 한 것도 있어서 뭐라 얘기해야할지... ㅠ
7시간 전
익인3
취미 정도면 그냥 안하고 사릴듯
7시간 전
글쓴이
나 우울증인데 이거 때문에 나아지고 있을 정도였어서... 사려야겠지
7시간 전
익인4
당분간은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
7시간 전
글쓴이
웅 고마워 ㅠㅠ
7시간 전
익인4
쓰니 입장에서는 당장은 이게 왜? 아니 왜? 할 수도 있지만 어머님 꿈이 잘 맞는다고 하니까 조심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나도 조심스럽게 얘기를 더 해봐🥺 사진이 어렵다면 내일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
7시간 전
글쓴이
웅 나도 신경쓰여서 못 다닐 것 같아... ㅎ... 샤브샤브 먹으려고... 고마워 다정하게 얘기해줘서 ㅠㅠ
7시간 전
익인4
샤브샤브 진짜 맛있지! 나는 고기 엄청 넣구 거기에 팽이버섯이랑 알배추 많이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 쓰니두 너무너무 다정해🫶 윗 댓글 보니까 우울증이라는게 쉽게 극복되지 않은데 좋은 취미를 가진게 진짜 너무너무 다행이야 그렇지만 당분간은 나랑 맛있는 음식 공유해줄래?☺️
7시간 전
글쓴이
좋은 취미지만 이제 못하게 생긴... ㅠㅠ 나 한참 펑펑 울다가 겨우 그쳤는데 익인이 너무 다정해서 또 눈물나 ㅠㅠㅠㅠ 너무 고마워
7시간 전
익인4
극복하려고 그만큼 노력하며 발버둥친거라서 쓰니가 더 아쉽게 느껴질 수 있겠다고 느껴졌거든! 울고 싶을땐 펑펑 울어 소리내서 울지 않아도 돼 괜찮아 그냥 다 울고 조금이라도 털어내기를 바랄게! 나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아팠거든!
7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 다정함 유죄... 익인이는 지금은 괜찮아?
7시간 전
익인4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혀 괜찮지 않은데 그래도 삶의 목표 같은걸 만들려고 노력중이야! 진짜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섬유유연제부터 내가 좋아하는 향을 찾으려고 한다는거?☺️ 쓰니 너두 나한테 계속 답해주는 걸 보면 정말 너무너무 다정해!
6시간 전
글쓴이
아고 ㅠㅠ 나도 익인이도 얼른 괜찮아지길!! 오늘 좋은 하루 보내 ㅎㅎ
6시간 전
익인4
오늘두 좋은 하루 보내🫶
6시간 전
익인5
취미면 안하고 몸 사리고 당분간 조심할듯
7시간 전
글쓴이
그게 좋겠지 ㅠㅠ 고마워
7시간 전
익인6
엄마 말씀 들을듯.... ㅠㅠ 당분간 집순이가 되자
7시간 전
글쓴이
웅 고마워 ㅠㅠ
7시간 전
익인7
난 사진찍는 일이 잘 되는 꿈이라 생각했는데 어머니 느낌이 안좋으셨으면 말씀들어야할듯 ㅜ
7시간 전
글쓴이
길몽이긴 하대... 근데 또 꿈에서 자식 영정사진을 봤는데 어떻게 느낌이 좋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 일단 사리긴 하려고...
7시간 전
익인7
그건 그렇다 ㅜ 나도 아버지 어머니 영정사진 꿈에 나오기도 하고 꿈에서 돌아가시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마다 다 잘돼서 그 꿈도 그러려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자식 영정사진이라니... 쉬자 ㅜㅜ
7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도 그 꿈 꿨을 때 느낌이 안 좋았는지 물어봐도 돼? (사진 계속 찍으려고 물어보는 거 아니고 나도 찝찝해서 물어보는 거야 ㅠㅠ)
7시간 전
익인7
느낌이 안좋진 않았고 어렸을때 처음으로 죽는꿈이라는 걸 꿨을때 무지막지하게슬퍼서 엉엉 울었지 근데 가족이 잘됨 -> 꿈을 꿈-> 울었음 -> 잘됨 반복하니 이게 좋은꿈이구나 했음

근데 번외로 진짜 느낌이 쎄하고 안 좋고 소름끼치고 생각도 하기싫은 꿈을 꿔본적이 있거든? 난 꿈을 자주꾸기 때문에 꿈을 기억하고 싶어서 노트에 적는 편인데 그 꿈은 적지 않아서 기억도 안날정도임. 근데 그날 절친한 친구 가족분이 갑자기 돌아가셨어ㅜ 느낌 쎄한건 맞는거같아

7시간 전
글쓴이
7에게
그렇구나 ㅠㅠ 자세히 대답해줘서 고마워...

7시간 전
익인8
꿈은 꿈이야 !!!!!
7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엄마 꿈이 맞았던 걸 몇 번 봐왔어서 ㅠㅠ 마냥 무시하기가 그렇다 하...
7시간 전
익인9
그냥 어머니가 너 걱정되는 맘이 꿈으로 투영된거야 별거아님
7시간 전
글쓴이
그런 거였음 좋겠다 ㅠㅠ 고마워
7시간 전
익인10
엄마가 할머니가 꾸는 꿈은 무서울정도로 너무 잘맞아
혹시 모르니깐 조심해!!

7시간 전
글쓴이
웅 고마워... ㅠㅠ
7시간 전
익인11
평소에 생각하는게 꿈으로 나와더라구. 평소에 걱정하셨나봐. 너무 신경안써도될것같은디
7시간 전
글쓴이
나도 다른 사람 꿈이면 신경 안 쓸 텐데 엄마 꿈이 맞은 경우를 몇 번 봐왔어서 신경이 쓰이네 ㅠㅜ
7시간 전
익인12
복권 사자!!
7시간 전
익인12
내가 길몽이라고 생각하면 길몽이야
7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 귀여워 익인이 덕분에 웃었어 그러게 복권도 한 번 사봐야겠다!!!
7시간 전
익인13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있음 걍 무시할듯
7시간 전
글쓴이
그 일어날 일이 내가 죽는 거라면 너무 무섭자너... ㅠㅠ 쉽게 무시가 안 되네
6시간 전
익인13
그럼 사려;
6시간 전
글쓴이
웅 그러려구
6시간 전
익인13
답정너누
6시간 전
글쓴이
13에게
글 올릴 땐 고민하고 있다가 익인이들 의견이 거의 이쪽이길래 마음을 굳혔을 뿐

6시간 전
익인14
엄마 말 들어서 나쁠거 없어
6시간 전
글쓴이
그치 ㅠㅠ 엄마 걱정시키기 싫기도 하고...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요즘 여잔 20대중반안에 결혼하는게 유행이래337 10.05 22:2543021 1
이성 사랑방유니콘남 만나면 현재 애인 버릴 수 있다없다..222 2:1835069 3
일상번따하면 웬만하면 번호좀 줘라174 10.05 22:2414728 0
야구/장터🍀🔮내일 황재균 안타치면 한분 원하는 음료 깊티 드려요🔮🍀121 10.05 20:1214768 0
일상(후방주의)ㄹㅇ가슴사진인데 짤줍한건데 이정도면 몆컵일까96 13:094006 0
직장에서 정 준 사람이 퇴사하는거 좀 슬프다 11:49 18 0
편순인데 1시간마다 스타킹사가는 손님들옴 11:49 15 0
연애하면 대체 뭐가 좋아? 돈만쓰고 감정소모하고3 11:49 28 0
나 숏컷인데 이거 미용사 능력부족임? 11:49 9 0
회사 다닌지 얼마안됐는데 일은 괜찮은지,계속 다니실거냐 라고 종종 물어보는 이유 뭘..12 11:48 93 0
이성 사랑방 애인 깨무는 둥들아 왜 깨물어?8 11:48 89 0
이성 사랑방 유난떨면 더 유독 빨리 헤어지는거 왜일까8 11:48 144 0
고봉민김밥에서 김밥말고 식사류중에 뭐가 젤 맛있어 ?? 11:47 10 0
나보다 출퇴근시간 더 걸리는익은 거의 없을듯 2 11:47 25 0
너희 과거로 돌아가서 살 자신 있어?4 11:47 44 0
쿠팡 최소금액 맞추기 좋은거 머잇음?17 11:47 283 0
경계선이면 혼자 자취 못해??4 11:47 39 0
대학때 사귄 이성만 4명이면 가벼워보이는 거 당연하지..?5 11:47 23 0
어제 여의도 8:30분 퇴근러 후기…6 11:47 681 0
나 군침돌아 얘들아 11:47 13 0
블라우스 입고 마트 간다 11:46 13 0
하 방금 매장 바닥 청소했는데2 11:46 20 0
남자 20대후 30초 11:46 4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당장 결혼할건 아닌데 애인부모님이랑 가끔 보는거4 11:45 77 0
올리브영에 알로에나 티트리 들어간 바디로션 있어? 11:45 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14:18 ~ 10/6 14: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