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알바들은 손님보다 알바가 상전인 경우도 은근 많은듯...

꼰대마인드 라면 어쩔수없는데 

솔직히 들어갈때 밝은표정이나 인사 바라지도 않지만

나갈때 손님이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인사하면 받아주는게 맞지않나...

그냥 일상생활할때도 보통 상대방이 인사하면 맞인사하는게 정상이잖아

오히려 나이 좀 있으신 알바분들은 진짜 친절하신데 

젊은알바들 이미 들어갈때부터 무표정이거나 귀찮아서 표정 잔뜩썩어있고 말투도 겁나 귀찮은말투고 손님이 인사해도 인사도 잘 안해주는 애들 진짜 많이봄

[익인1]

인사는 기본아니냐...

[글쓴이]

젊은애들중에 기본 아닌애들 겁나많음

[익인2]

ㅇㅈ 지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줄 앎

[익인3]

못들었을수도 있다 생각해서 걍 아무생각 안들긴하던데

[글쓴이]

못들엇을확률은 10중 1이 될까말까인듯

[익인3]

그리고 반대 상황도 많아서 ( 손님들중 대부분 귀에 에어팟 꽂고 잇어서 ) 점점 인사성이 줄어들게 됨

[익인3]

물론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알바들끼리 술자리 가졌을때 다들 하던 얘기야 알바 초반에는 다들 눈초롱초롱하고 인사 다 잘함

[익인4]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라

[익인5]

난 젊은데 네~~하고 받아줘

[익인6]

ㄹㅇ.... 손님인 내가 더 친절하고 인사성 밝음ㅋㅋ

[익인7]

표정 인사 주문할 때 음료줄 때 모든게 귀찮 짜능인데가면 어이없긴해 ㅋㅋㅋ

[익인8]

퉁퉁이들 있음

[익인9]

옷이나 신발 살 때 사이즈 달라하면 죄짓는 것 같음 ㅜㅠ

[익인10]

요즘에 자기들이 이상한 거라곤 생각 안 하고 뭐만하면 진상타령 하는 애들도 많이 생기긴 함ㅋㅋ

[익인11]

받은만큼 일하니까 글치 뭐

[익인12]

ㄹㅇ 돈도 내고 친절한 사람을 호구로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