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28살이나 먹고 철없고 자기연민 심한거 한심하다…

자기가 이모양으로 살게 된게 경기도에서 구축 아파트 살면서 외모 관심 없는 엄마와 돈 많이 못 버는 아빠랑 살아서 그런거라는데 ㅋㅋㅋ 

경기도지만 서울 가까운 자가고+엄마가 잘 꾸미는 편은 아닌데 딸이 뭘 꾸며도 칭찬은 아낌없이 해 줌+아빠 못 벌지 않고 노후 보장 됨

언니만 저렇게 생각하지 난 걍 평범하고 다정한 집에 태어나서 복이라 생각하고 자기 팔자 자기가 고쳐나가는건데 저러는거 진짜 한심해

[익인1]

사람 성향 진짜 무시 못하는듯...

[익인2]

자기연민 극혐이긴해

[익인3]

외모 관심없는 엄마아 뭔 말이야.. 자기 외모는 자기가 가꾸는거지ㅠㅠ 답답하겠다

[글쓴이]

엄마가 먼저 예쁜 옷 사주거나 피부관리 안해줬다고 ㅋㅋㅋ 근데 우리 엄마 해달라거나 사달라 하면 다 해줌

[익인4]

언니가 태생적으로 본인이 대접받아야한다생각하고 욕심이많은편이고 주변인들이 다 잘꾸미고 잘사나봄..
뭐든 본인마음먹기 나름인건데ㅠ 자기연민은 결국 나를갉아먹음